중앙가정위탁지원센터(관장 한명애)와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는 위탁가정을 위한 IPTV 서비스 및 TV디바이스 지원 협약식을 ‘18.12.11(화) 9:30’ 용산사옥에서 가졌다. 협약식에는 LG 유플러스 하현회 부회장, 세이브더칠드런코리아 정태영 사무총장, 중앙가정위탁지원센터 한명애 관장이 참석하였다.
LG유플러스는 대리양육* 친인척 위탁가정** 중 만3세~만10세 위탁아동이 있는 100가정에 U+tv 아이들나라 서비스(이하 아이들나라)를 이용할 수 있도록 U+tv 와 U+인터넷(초고속 인터넷) 요금을 2년간 무상 지원하기로 하였으며, TV가 없는 가정에는 TV 단말을 함께 지원하기로 하였다.
대리양육 위탁가정은 조부모에 의한 양육, 친인척 위탁가정은 조부모를 제외한 친인척에 의한 양육으로 위탁아동을 보호하고 있는 가정으로 우리나라 위탁가정에 92%를 차지하고 있다.
이번 지원을 통하여 위탁아동은 다양한 교육 컨텐츠를 마음껏 활용하며 학습할 수 있게 되었으며 위탁부모에게는 아이들나라 ‘부모교실’ 서비스 활용으로 아동과의 소통과 공감대 형성 등 위탁아동 양육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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