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ROFAN

문명전쟁, 황성쟁탈전 개시

기사입력 : 2018년 12월 11일 17시 52분
ACROFAN=김형근 | hyungkeun.kim@acrofan.com SNS
클래게임즈(대표 정희철)은 자사의 신작 ‘문명전쟁’에 초대 황제가 탄생했다고 11일 밝혔다.

‘문명전쟁’은 클래게임즈가 순수 자체 기술로 3년에 걸쳐 개발한 국산 모바일 전략시뮬레이션 (Simulation, SLG) 장르로, 로드모바일, 캐리비안의 해적, 파이널판타지15, 총기시대 등의 해외 대형 SLG에 도전하는 신작이다. 초반 분위기도 긍정적이다. 서비스 3주차에 접어든 ‘문명전쟁’의 모든 지표는 동종 장르 대비 5% 이상 높게 나타나는 등 실제 플레이 중인 유저들에게 게임성을 인정받으며 소울시커에 이어 또 한번의 글로벌 성과가 기대되고 있다.

지난 주말에는 ‘문명전쟁’의 메인콘텐츠이자 백미인 ‘황성쟁탈전’이 열리면서 초대 황제가 누가 될지에 게이머의 관심이 집중됐다. 실제 노블, 전설 두 연맹이 현실 시간으로 8시간에 걸친 혈전 끝에 노블연맹으로 초대 황제가 결정되면서 그 관심은 초대 황제의 행보로 이어지고 있다.

‘황성쟁탈전’은 2주에 한번씩 진행될 예정으로, 황제는 보물과 관직 하사부터 적대 영주를 노예로 지정하고 대륙의 이름마저 바꿀 수 있는 등 ‘리니지’의 영주 그 이상의 권력을 행사할 수 있는 ‘문명전쟁’의 로망이다.

Copyright ⓒ Acrofan All Right Reserved.

디지털 마케팅의 새로운 장을 만들다! 신개념 퍼포먼스마케팅 플랫폼 '텐핑'

[명칭] 아크로팬   [제호] 아크로팬(ACROFAN)    [발행인] 유재용    [편집인] 유재용    [청소년보호책임자] 유재용
Copyright © ACROFA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