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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펫파크 ‘펫과사전’, 반려동물 사춘기 자세히 알아본다

기사입력 : 2018년 12월 11일 21시 48분
ACROFAN=김형근 | hyungkeun.kim@acrofan.com SNS
스카이펫파크(skyPetpark)는 11일 (화) 오늘밤 11시에 방송되는 ‘펫과사전’에서 반려인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카밍 시그널’과 ‘반려동물 사춘기’에 대해서 알아본다고 밝혔다.

‘펫과사전’은 반려인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반려동물 행동심리 분석전문 위혜진 수의사와 유기묘 치료 무료 분양에 적극 나서고 있는 윤홍준 수의사를 스튜디오로 직접 초대하였다.

‘카밍 시그널’은 조기 질병의 신호로, 사랑하는 반려동물의 소중한 목숨이 위태로울 수도 있지만 반려인들 대부분 모르고 지나가는 경우가 많다.

위혜진 수의사는 “언론에서도 반려동물 행동변화를 행동학적으로만 치료 하고 있다”며 “대사성 질환이 심리적 변화를, 뇌 질환이 성격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만큼 제대로 된 이해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윤홍준 수의사도 “반려동물은 몸짓, 눈빛, 행동으로 주인에게 몸의 이상신호를 보낸다”며 “바닥에 엉덩이를 문지르는 행동인 스쿠팅은 장난이 아니라 항문낭 파열 신호고, 무릎을 핥거나 깨무는 행동은 관절염일 가능성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반려동물 사춘기’도 생소하지만 반려인들은 중요하게 생각해봐야 할 문제다. 강아지의 경우 생후 7개월에서 1년2개월 사이를 사춘기로 보는데, 이때 활발한 호기심과 왕성한 에너지로 다양한 사고를 유발한다. 만약 관리가 부족할 경우 버릇없는 강아지로 성장할 수 있다.

위혜진 수의사와 윤홍준 수의사는 이에 대해 ‘투명 강아지 놀이’, ‘운동량 늘리는 방법’ 등 자신들만의 맞춤형 대응방법을 반려인들에게 소개한다.

내 반려동물을 위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11일 (화) 오늘밤 11시 스카이펫파크에서 방송되는 ‘펫과사전’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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