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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치, 2018년 가장 인기 끈 ‘국민카시트 베스트 2종’ 공개

기사입력 : 2018년 12월 12일 11시 31분
ACROFAN=신승희 | seunghee.shin@acrofan.com SNS
다이치(대표 이지홍)가 연말을 맞아 2018년 한 해 동안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국민카시트 베스트 2종’을 공개했다.

두 제품은 각각 카시트 유형 중 고정형과 회전형 대표 제품으로, 다이치의 전체 카시트 매출 중 30% 이상을 차지하며 올해 가장 눈에 띄는 판매고를 이끈 것으로 나타났다.

먼저, 판매 1위는 뛰어난 안전성과 오랜 사용기간으로 유명한 고정형 카시트 ▲퍼스트세븐플러스가 차지했다. 이 제품은 베스트셀러 퍼스트세븐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다이치만의 첨단 기술력이 대거 적용됐다.

새롭게 설계된 등받이 부분의 인체공학적 ‘세이프백 시스템(Safe Back System)’은 아이의 머리부터 목, 허리를 안정적으로 지지해주며, 헤드레스트부터 바디 전체에 이르기까지 저탄성 발포우레탄폼이 내장돼 충격 흡수 기능을 높였다. 헤드 양쪽에는 4중 측면보호 시스템(Q-SIP)이 적용돼 측면충돌로 인한 사고에도 아이를 보호할 수 있다.

이 밖에, 목과 척추, 몸체의 빈 공간을 안정적으로 받쳐주는 성장맞춤형 4단계 이너시트, 자외선 및 에어컨 바람으로부터 아이를 보호해주는 선바이저 등 육아맘들이 필요로 하는 옵션도 다수 포함되어 있어 인기다. 연령대는 신생아부터 7세까지 사용할 수 있어 베이비, 토들러, 차일드 3단계를 하나의 제품으로 커버 가능하다.

현존하는 회전형 카시트의 완성형으로 불리우는 ▲원픽스360은 퍼스트세븐플러스와 함께 다이치의 양대 인기 제품으로 이름을 올리며 판매 2위를 차지했다. 아이를 차에 태우고 내릴 때 자유로운 방향전환이 가능한 회전형 카시트는 뛰어난 편의성 덕분에 최근 몇 년 사이 시장 내 비중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원픽스 360은 원-핸드, 원-터치 작동이 가능해 간편하며, 4중 측면보호시스템은 물론, 전복방지 리바운드 스토퍼 내장으로 안전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최적의 배면각도인 150도를 채택해 신생아부터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오가닉 순면과 함께 위생적인 모달 소재로 아기의 연약한 피부까지 세심하게 보호해 준다. 특히, 원픽스360의 친환경 재질은 화학물질이 포함되어 있지 않아, 이 점이 소비자들 사이에 입소문이 퍼지면서 최근 해외 유아용 카시트의 독성 화학물질 사태와 맞물려 더욱 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다이치는 국민카시트로 불리울 정도로 인기몰이에 성공한 대표 제품들을 시장에 더욱 널리 알리기 위해 13일(목) 단 하루, 자사 공식 쇼핑몰과 롯데아이몰을 통해 연말 결산 ‘Amazing 1 day’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사 공식 쇼핑몰 및 롯데아이몰 등을 통해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번 행사 대상 제품에는 퍼스트세븐플러스, 원픽스 360을 비롯해 2018년 8월 새롭게 출시된 V자 확장형 토틀러 및 주니어 카시트 ‘브이가드’가 포함돼 눈길을 끈다.

‘브이가드’는 한 번의 구입만으로 12세까지 사용 가능한 확장형 카시트로 유아기부터 아동기까지 인체 성장에 최적화된 ‘브이(V) 확장 시스템‘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연령별 발달 단계에 맞춘 디자인을 통해 안정감을 제공하고 인체공학적 브이(V)자 설계로 아이의 골반부터 허리, 어깨, 팔, 머리까지 빈 틈 없이 안전하게 보호한다. 제품 사이즈는 높이 최대 74cm, 어깨 폭 최대 53cm까지 확장 가능해 몸무게 36kg 기준의 주니어 연령대까지 넉넉하게 사용할 수 있다.

다이치 마케팅팀 담당자는 “2018년 한 해, 다이치를 성원해주신 많은 고객님들 덕분에 카시트 업계에서 명실상부 대표 기업으로 견고히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의 안전을 가장 먼저 생각하고 이를 제품 개발에 반영해 가는 모범적인 기업으로서 안전사회 조성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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