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젠(TEAZEN)이 지난 12일 목포 현대호텔 1층 컨벤션홀에서 열린 한국무역협회가 주관하는 제 55회 무역의 날 수상식의 ‘백만 불 수출의 탑’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수출의 탑'은 무역의 균형 발전과 무역 입국의 의지를 다지기 위한 법정기념일인 '무역의 날'을 기념하여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 증대에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끌어낸 업체를 대상으로 시상한다.
티젠은 해남 지역에 위치한 천혜의 자연이 담긴 8만 평 규모의 다원을 운영하며, 녹차와 말차, 국화 등을 유기농으로 재배하고, 재배부터 가공, 포장에 이르는 생산 과정을 원스톱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 외에도 최신식 설비가 마련되어 있는 자체 공장을 용인과 해남 두 곳에 보유하고 있다. 또한, 차 업계에서는 최다 종류의 차 원료를 보유하고 있으며, 자체 기업 부설 연구소를 통해 다양한 블렌딩티와 기능성 제품을 개발 중에 있다.
이뿐만 아니라 티젠의 김종태 대표는 아모레퍼시픽에서 18년간 설록차의 연구개발을 담당한 후 티젠을 설립해 36년간 오로지 차만 연구 개발한 티 마스터로, 올해 초 평창 동계 올림픽에 선보인 차 ‘평창의 향기’를 직접 연구 개발하기도 했다. 티젠의 김종태 대표는 “국내외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 덕분에 올해도 많은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 내년에도 더욱 박차를 가해 국내는 물론 세계로 뻗어나가는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것” 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티젠은 지난 8월, 정부 원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북미시장에 진출하는 영예를 누리기도 했다.
한편, 티젠은 최근 쇳가루 파동으로 떠들썩한 노니 제품의 안전성으로도 다시 한번 높게 평가되고 있다. 티젠의 노니차와 노니 분말 스틱의 원료가 되는 노니는 제조 생산 단계부터 철저하게 검수한 원료를 사용했으며, 금속성 이물질에 대한 식약처 검사 결과에서도 기준치 이하로 안전성이 인증되었음을 자랑한다.
티젠의 다양한 제품은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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