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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격전의 아제로스' 출시 후 첫 대규모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 진행

기사입력 : 2018년 12월 13일 17시 53분
ACROFAN=김형근 | hyungkeun.kim@acrofan.com SNS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 Inc. www.blizzard.com)는 자사의 다중 접속 온라인 역할 수행 게임(MMORPG)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격전의 아제로스(World of Warcraft®: Battle for Azeroth™)에 출시 후 첫 번째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인 복수의 파도(Tides of Vengeance)가 오늘 정식 적용됐다고 밝혔다.

격전의 아제로스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호드와 얼라이언스의 갈등을 주요 모티브로 하고 있는 확장팩으로, 지난 8월 출시 이후 플레이어들은 두 진영의 갈등이 고조되는 것을 지켜봤다. 이번 복수의 파도에서는 호드와 얼라이언스간 전쟁이 중대한 전환점을 맞이하게 되며 양 진영은 새로운 동맹과 함께 최전선에 뛰어들게 된다. 이번 복수의 파도와 함께 적용되는 콘텐츠는 아래와 같다:

- 새롭게 추가되는 캐릭터 중심 연속 퀘스트를 통해 펼쳐지는 티란데, 사울팽, 볼진 등 주요 캐릭터들의 이야기

- 호드와 얼라이언스 각각 다른 시점에서 진행되는 새로운 다자알로 전투(Battle of Dazar’alor) 공격대 (신규 공격대는 신화 던전 및 PvP 시즌2와 함께 한국시간 기준 1월 24일 시작 예정)

- 텔드랏실의 잿빛 그림자 아래에서 나이트 엘프가 고대의 고향을 되찾기 위해 포세이큰에 반격을 개시하는 새로운 협동 격전지, 격전의 어둠해안(Battle for Darkshore)

- 쿨 티라스와 잔달라를 적 진영의 침공군으로부터 방어하는 새로운 야외 지역 콘텐츠, 호드와 얼라이언스 습격(Horde and Alliance Assaults)

- 조룬달과 안식의 숲 등으로의 새로운 군도 탐험(Island Expeditions), 새롭게 바뀐 아제라이트 방어구 시스템, 드워프와 블러드 엘프의 유산 방어구 등 다양한 추가 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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