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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스테이크 하우스, ‘페스티브’ 메뉴 출시

기사입력 : 2018년 12월 14일 13시 59분
ACROFAN=김보라 | bora.kim@acrofan.com SNS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의 스테이크 하우스(Steak House)는 12월 24일, 25일 이틀에 걸쳐 영국 정통 크리스마스 음식으로 구성한 특별한 크리스마스 만찬 ‘페스티브’ 메뉴를 선보인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미식 골목 322 소월로에 위치한 스테이크 하우스는 영국의 크리스마스 식탁 풍경을 재현했다. 캐럴 문화의 시초인 영국은 크리스마스 이브와 크리스마스 당일이면 온 가족이 모여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해를 맞이하는 의미로 만찬을 즐긴다. 스테이크 하우스는 크리스마스 특선으로 풍성하고 따뜻한 영국식 크리스마스 만찬을 준비해 소중한 사람과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크리스마스 이브와 당일 이틀간 선보이는 페스티브 메뉴는 거대한 칠면조 또는 대형 가금류, 감자를 비롯한 뿌리채소, 브뤼셀 스프라우트 등 크리스마스에 먹는 전통 재료를 이용하여 준비했다. 이번 특선 메뉴는 7가지 코스로 바닷가재 테린, 관자 카르파초를 비롯한 4종의 전채 요리, 오리 및 재철 야채를 가미한 따뜻한 수프, 메로 파피요트, 딸기와 샴페인 셔벗 순으로 전개된다. 메인 요리는 칠면조 가슴살과 다리살을 부드럽게 익혀낸 콩피 요리, 최상급 미국산 쇠고기 안심 구이 중 선택할 수 있다. 연말 만찬 분위기를 즐기고자 하는 고객들은 크리스마스 특선 메뉴에 와인을 무제한으로 제공하는 프리 플로우를 선택하면 된다.

스테이크 하우스는 크리스마스 축제 분위기를 더하고자 특별 선물로 크리스마스 크래커를 준비했다. 크리스마스 크래커는 영국에서 크리스마스 파티나 만찬 때 손님을 위한 깜짝 선물인 사탕 봉지 모양의 긴 꾸러미로 특별한 메시지와 작지만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크리스마스 선물을 담고 있다. 양옆에 앉은 사람들과 잡아당겨 개봉하면 폭죽 터지는 소리가 나며 모두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스테이크 하우스는 안락한 좌석과 함께 아이스링크와 서울 도심이 내려다보이는 전망을 볼 수 있어 로맨틱한 크리스마스를 즐기기에 손색이 없다. 스테이크 하우스의 크리스마스 페스티브 메뉴는 12월 24일 저녁 그리고 25일 점심과 저녁에 이용할 수 있다. 스테이크 하우스의 운영 시간은 점심은 정오 12시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저녁은 2부제로서 오후 5시 30분부터 오후 7시 30분, 오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코스 요리의 가격은 1인당 17만원, 무제한 와인을 포함한 가격은 22만 5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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