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화이트(대표 김현우)는 30일 힐튼호텔에서 열린 ‘제 16회 대한민국 디지털경영혁신대상’ 시상식에서 모바일 경영 부문 중소기업청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리화이트는 세탁 소상공인에게 정보기술(IT)를 보급함으로써 동반성장 생태계를 만들고, 모바일 시장으로 진출을 도우며 새로운 융합산업을 창출했다는 점을 높게 평가 받아 수상하였다.
리화이트는 세탁 소상공인이면 누구나 이용료 없이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세탁 통합관리솔루션 ‘리화이트 샵플러스(SHOP+) 및 원하는 시간에 세탁 수거배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모바일 주문 플랫폼 ‘리화이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세탁 소상공인은 ‘샵플러스’를 통해 세탁물을 전산화하여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고, 이용자는 리화이트 모바일 앱을 통해 세탁 요금 투명화, 세탁분쟁 방지 등 기존 세탁 서비스 이용 시 불편했던 부분을 개선함과 동시에 포인트 및 쿠폰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리화이트는 현재 서울, 경기 수도권과 부산 일부지역에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모바일 수거배달 서비스의 경우, 가장 넓은 지역에 서비스를 하고 있다. 최근 서울 성동구와 경기 오산 전지역을 추가로 확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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