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자리(대표이사 김현택)에서 지난 15일과 16일 잠실 롯데월드몰에서 개최한 ‘45도 과일잼 론칭쇼’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45도 과일잼’은 기존 복음자리 딸기잼과 비교해 당도(Brix)를 37% 낮추고 원물의 함량을 높여 풍부한 과일 맛을 느낄 수 있는 잼이다.
45도 과일잼의 출시를 기념해 실시된 이번 행사에서는 여러 이벤트가 운영됐다. 가장 많은 참가자들의 관심을 모은 이벤트는‘45도 과일잼 만들기’ 키오스크 게임이었다. 45도 과일잼 한 병의 과일 함량만큼의 과일을 담은 뒤, 쏟아지는 설탕을 피해 당도를 45도(brix)로 유지하는 게임이다. 참가자들은 ‘높은 원물 함량’과 ‘낮은 당도’의 잼을 직접 만들어보며, 45도 과일잼의 특징을 경험했다.
그 외에도 양손에 ‘과일 UP’, ‘당도 DOWN’ 깃발을 들고 하는 ‘청기백기’ 게임과 딸기, 오렌지, 블루베리로 꾸며진 ‘잼길만 걸어요’ 포토 행사도 인기를 끌었다. 과일 본연의 맛과 향, 색, 식감을 느낄 수 있는 45도 과일잼을 활용한 시식코너 ‘Dailycious!카페’에도 많은 참가자들이 방문했다. 시식존에서는 45도 과일잼으로 만든 요거트와 카나페가 제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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