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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자문서산업협회, 부동산 전자계약 모니터링 위원 모집

기사입력 : 2016년 08월 30일 18시 54분
ACROFAN=권용만 | yongman.kwon@acrofan.com SNS
8.30(화)부터 주택 매매․임대차에 대한 부동산 전자계약 시범대상 지역이 당초 서울 서초구에서 ’서울 전역‘으로 확대된다. 그간 서초지역 내 공인중개사가 알선하는 주택거래만 전자계약이 가능한 가운데, 개업공인중개사의 참여도 미온적이어서 전자계약시스템 시범사업 취지를 살릴 수 없었는데, 이번에 서울 전역으로 시범대상 지역을 넓혀 부동산거래 전자계약 활성화를 추진한다는 것이다.

이번 시범사업 확대 시행을 계기로, ‘한국전자문서산업협회’에서는 전자계약시스템의 효율성 및 편리성을 도모하고, “종이 없는 부동산 전자계약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8.30(화)~9.8(목)까지 10일간 서울지역 공인중개사를 대상으로 부동산 전자계약 모니터링 위원 100명으로 모집 할 계획이며, 선정된 중개사에게는 전용펜을 이용하여 수기서명이 가능한 부동산 전자계약용 최신 태블릿피시(PC)를 협회차원에서 무상제공”한다고 전했다.

모니터링 위원 모집대상은 서울지역 개업공인중개사로서 부동산 전자계약에 관심 있고 열정적인 분 100명으로 선정할 예정이며, 모니터링 위원은 1년 위촉 기간 내 격월로 1회 부동산 전자계약에 관한 온라인 설문조사서(사용 후기 등)를 제출하고, 총 7건 이상의 전자거래를 전제로 하여, 한국전자문서산업협회로부터 사전에 태블릿피시(PC)를 무상 제공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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