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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플라이, ‘일렉트로마트’와 함께 VR 사업 전국 확대

기사입력 : 2018년 12월 17일 17시 44분
ACROFAN=김보라 | bora.kim@acrofan.com SNS
드래곤플라이의 수익성 VR 사업이 점차 확장되고 있다.

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는 국내 1위 대형마트인 이마트 일렉트로마트 의왕점 ‘ELECTRO VR’에서 High-Quality VR 레이싱 게임 ‘또봇 VR’을 최초 선보인다고 금일(17일) 밝혔다.

‘ELECTRO VR’은 이마트의 가전 전문 매장인 일렉트로마트 내 VR 놀이공간으로, 최신 IT제품을 구매하는 공간에서 온 가족이 함께 차세대 VR 게임을 즐기며 최신 IT 트렌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첨단 VR 놀이공간이다.

드래곤플라이가 상업화에 나서는 ‘또봇 VR’은 드래곤플라이와 리얼리티매직(대표 김성균)이 공동 개발한 VR게임으로, 국내 다수의 전시회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며 성공 가능성을 확대해 왔다.

어린이들을 위한 KIDS VR 콘텐츠는 오프라인 VR 시장에서 중요한 축을 맡고 있다. VR 사업을 가족단위 문화 사업으로 격상시킬 원동력은 바로 KIDS VR에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진단이다. 이에 어린이들에 인기 있는 IP를 기반으로 한 드래곤플라이의 KIDS VR 콘텐츠는 VR을 가족 문화로 격상시킬 수 있어 의미가 크다.

특히 ‘ELECTRO VR’은 가족 단위 방문객이 크게 활성화된 장소로서, 본 사업은 드래곤플라이의 오프라인 VR 비즈니스 성과를 크게 확대할 수 있는 우수한 전략이다. 또한 드래곤플라이는 전국 30여개 ELECTRO VR을 대상으로 사업 범위를 확대하여 VR 사업의 확장과 수익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모두 달성할 계획이다.

또한 본 사업의 성공을 위해 드래곤플라이는 ‘ELECTRO VR’의 독점 공급 권한을 확보한 ㈜예쉬컴퍼니(대표 황의석)와 긴밀한 파트너십을 구축하여 VR 오프라인 사업에서의 입지를 강화했다. 2018년 2월 KT와의 VR 게임 사업, 2018년 11월 현대백화점그룹과의 사업에 이어 VR ZONE으로 대표되는 국내 오프라인 사업의 강자와 함께 함으로써 드래곤플라이의 비즈니스 연결망을 크게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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