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음소시어스(대표 김도연)가 지난 15일 저녁, 삼성동 벨지움 재즈카페에서 싱글 남녀를 위한 ‘산타 이음의 다 주는 XMAS’ 파티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크리스마스 파티는 총 540여명에 이르는 사전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총 60명의 이음 남녀 회원이 참석했다. 어색함을 풀어줄 MC의 레크리에이션을 시작으로 그룹별로 테이블을 이동하며 대화를 이어가는 로테이션 미팅이 진행되면서 파티 분위기가 무르익었다.
이음소시어스는 ‘다 주는 XMAS’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참석자들의 배를 채울 뷔페 음식들과 맥주 무제한 제공, 다양한 경품 및 참석자 전원을 위한 랜덤 크리스마스 선물 증정 등 그 여느 때보다 더욱 풍성한 혜택을 마련했다.
또한 파티 종료 후에는 자정에 참석자 전원의 이음 매칭카드와 함께 상대에게 호감을 표시할 수 있는 아이템인 ‘OK권’도 3장이 지급되었다. 이음소시어스는 이를 통해 총 14쌍의 커플이 탄생했다고 전했다.
이날 참석한 한 남성 회원은 “이런 미팅은 처음이었는데 몇 달치 소개팅을 한 번에 다 한 것 같다”며 “그 중에 정말 마음에 드는 분과 연결이 되어서 참석하지 않았다면 후회할 뻔 했다”고 웃으면서 소감을 밝혔다.
Copyright ⓒ Acrofan All Right Reserved.
테크
마이크로소프트, 이그나이트 2023에서 AI 미래 여는 혁신 ..
네이버 두 번째 IDC '각 세종', "초대규모 AI , 클라우드 등..
로터스의 하이퍼 SUV 엘레트라, 국내 판매 가..
머스탱 60주년 역사와 함께한 포드의 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