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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가, 크리스마스 시즌 겨냥 다채로운 레스토랑 프로모션 선보여

기사입력 : 2018년 12월 18일 12시 48분
ACROFAN=류재용 | jaeyong.ryu@acrofan.com SNS
어느덧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크리스마스를 맞아 호텔업계에서는 가족, 친구, 연인과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채로운 레스토랑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크리스마스에는 가족, 친구와 함께 풍성한 프리미엄 뷔페 메뉴와 와인, 생맥주를 무제한 즐길 수 있는 가심비 높은 뷔페부터 둘 만의 추억을 쌓고 싶은 연인들을 위한 로맨틱한 코스 요리까지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사전 예약 필수, 인증 사진 필수인 국내 호텔 레스토랑의 다양한 크리스마스 프로모션을 모두 모아 정리했다.

-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의 모모카페, ‘페스티브 크리스마스 뷔페’ 선보여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위치한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의 올 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모모카페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가족, 친구, 연인과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12월 22일부터 12월 25일까지 ‘페스티브 크리스마스 뷔페 (Festive Christmas Buffet)’를 선보인다.

페스티브 크리스마스 뷔페에서는 셰프들이 직접 카빙하여 선보이는 칠면조 구이, 소고기 꽃등심, LA 갈비, 양 다리 구이, 오븐에 구운 이베리코 삼겹살 등 그릴 스테이션 메뉴, 싱싱한 생굴을 즐길 수 있는 오이스터 바, 석화찜 등 다양한 시푸드 요리를 즐길 수 있다. 크리스마스 이브에 먹는 통나무 모양의 프랑스 전통 케이크 ‘부쉬 드 노엘’, 크리스마스에 먹는 대표적인 빵 ‘쿠겔호프’, 파블로바, 다쿠아즈, 티라미수 등의 눈과 입을 즐겁게 하는 크리스마스 스페셜 디저트를 포함한 다채로운 프리미엄 뷔페 메뉴와 함께 신선한 랍스터 구이도 선보인다. 푸짐한 뷔페 메뉴와 함께 레드, 화이트 등 10여가지의 와인과 2가지 생맥주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어 더욱 가심비(가격 대비 마음의 만족)가 높다.

런치 또는 디너에 선보이는 페스티브 크리스마스 뷔페는 오는 12월 22일 런치부터 12월 25일 런치까지만 진행된다. (12월 25일 디너는 기존 일반 뷔페로 진행된다.) 런치는 오후 12시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이용 가능하며, 디너 1부는 오후 5시 30분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디너 2부는 오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가격은 성인 89,000원, 어린이 40,000원 (세금 및 봉사료 포함) 이다.

-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 크리스마스 프로모션

여의도에 위치한 메리어트, 서울 -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 (Marriott Executive Apartments) 이하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은 생각만으로도 설렘 가득한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분위기 속 소중한 분들과 함께 풍성한 만찬을 즐기며 기억에 오래도록 남을 특별한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크리스마스 프로모션’을 2018년 12월 24일, 25일 이틀 동안 선보인다.

2층에 위치한 컨템포러리 레스토랑, 파크카페에서는 크리스마스 축제 분위기와 정성 가득 담긴 브런치 뷔페 또는 디너 세트를 선보인다.오전 11시 30분 ~ 오후 2시 30분까지 이용 가능한 ‘크리스마스 브런치 뷔페’는 약 50여가지의 씨푸드를 비롯한 한, 중, 양식 등의 크리스마스 특선 뷔페 메뉴로 크림 또는 토마토 파스타, 감자튀김, 핫도그 등 자녀를 동반한 고객을 위한 키즈스테이션, 크리스마스 테마 구성의 크리스마스 디저트 섹션이 제공될 뿐만 아니라 호주산 최상급 등심 스테이크와 왕새우구이 제공, 스파클링 무제한 제공 및 오감을 만족시켜 줄 라이브 케밥 섹션 등 페스티브 섹션이 제공된다. 또한, 산타클로스 & 루돌프와의 포토타임 제공과 더불어 소정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증정한다. 가격은 1인 기준 7만 9천원(10% 봉사료 및 10% 부가세 포함)이다.

저녁 6시 ~ 10시까지 이용 가능한 5코스의 ‘크리스마스 디너 세트’는 갓 구운 파크카페 브레드, 킹크랩과 벨루가 캐비어를 올린 엔젤 헤어 파스타를 시작으로, 병아리콩 감자 수프와 올리브 포카치아, 메인 요리로 하몽 버터와 포트와인 소스를 곁들인 호주산 안심 스테이크와 푸아그라가 제공되며 크리스마스 산타 트리오 퐁듀 쇼콜라와 고무마 리코타 치즈 케이크 및 커피 또는 차로 마무리된다. 가격은 1인 기준 11만 8천원(10% 봉사료 및 10% 부가세 포함)이다.

또한, 크리스마스 특별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1인 기준 2만원 추가 시, 레드, 화이트, 스파클링 와인이 무제한 제공, 1만원 추가 시 소믈리에 추천 레드, 화이트, 스파클링 와인 중 택 1 와인 1잔 제공, 선물용 매그넘 와인 1병을 4만 5천원에 제공하며 디너 세트를 이용하시는 모든 분들께 선물용 크리스마스 데커레이션의 호텔 케이크를 선물한다.

- 파크 하얏트 서울, 연말과 크리스마스 맞이 다양한 특선 디너 선보여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에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파크 하얏트 서울은 다채로운 특선 디너를 선보인다. 이탈리안, 모던 한식, 일식 등 다양하게 준비되어 소중한 사람과 함께 취향에 따라 다양한 미식을 즐길 수 있다. 특별히 모든 특선 디너에 샴페인 또는 스파클링 와인이 포함되어 있어, 연말 분위기를 만끽하기에 제격이다.

이탈리안 레스토랑 ‘코너스톤’은 크리스마스 특선, 뉴 이어 이브 특선 디너세트를 선보인다.

크리스마스 특선 디너 ‘나탈레 (Natale)’ 세트는 호주산 양등심 구이를 비롯해 임피리얼 캐비아를 곁들인 연어 요리, 밤 샐러리 수프, 오리 콩피 라비올리, 팬에 구운 대구, 크리스마스 스트로베리 볼 등의 6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크리스마스 특선 디너인 만큼 캐비아, 최상급 연어 등의 고급 식재료를 사용했으며, 이탈리안 스파클링 와인 한 잔을 함께 제공한다. 12월 21일부터 24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1인 18만 8천원이다 (부가세 포함, 봉사료 없음).

이탈리아어로 ‘새해 첫 날’을 뜻하는 ‘카포다노 (Capodanno)’라는 이름을 붙인 뉴 이어 이브 특선 디너 ‘카포다노(Capodanno)’ 세트는 5코스 구성의 디너에 무제한 스파클링 와인을 포함한다. 12월 31일 진행되며, 가격은 1인 13만 8천원이다 (부가세 포함, 봉사료 없음). 아르헨티나의 송아지 뒷다리 요리인 비텔로 토나토 (Vitello tonnato), 블랙 트러플을 곁들인 오리 콩소메 등을 비롯해 블랙 랍스터 라비올리, 한우 안심 스테이크, 헤이즐넛 수플레 등으로 구성했다.

한편, 코너스톤의 천연 원목, 자연석으로 꾸민 인테리어와 따뜻한 색감의 조명은 모던하면서도 아늑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프라이빗 다이닝 룸 (Private Dining Room)과 부스석도 마련되어 있어 가족, 친구 및 연인과 프라이빗한 시간을 즐기기에 제격이다.

모던 한식 레스토랑 ‘더 라운지’는 로맨틱한 식사를 위한 최적의 장소이다.

호텔 최고층에서 전면 통유리창을 통해 내다 보이는 반짝이는 도심 야경과 내부의 은은한 조명이 로맨틱한 분위기를 돋운다. 5코스의 ‘크리스마스 특선 디너’ 이용 시 샴페인 한 잔을 함께 제공한다. 메인 요리는 깻잎 쌈밥을 곁들인 한우 안심 구이 또는 초된장 소스의 국내산 농어 구이 중 선택 가능하며, 이 외에도 캐비아를 곁들인 해산물 요리, 국내산 오리 가슴살 구이, 그라니타, 몽블랑 등을 포함한다. 12월 22일부터 25일, 29일부터 31일까지 오후 6시부터 오후 10시 사이에 이용 가능하며 1인 16만원이다. 1인 3만원을 추가하면 음식에 어울리는 와인 두 잔을 곁들일 수 있다 (부가세 포함, 봉사료 없음).

프리미엄 바이닐 뮤직 바이자 레스토랑인 ‘더 팀버 하우스’는 연말 특선 스시 오마카세를 선보인다.

스시 카운터에서 스시 마스터의 설명과 함께 최상급 식재료를 활용한 6코스 오마카세를 즐길 수 있다. 뵈브 클리코 샴페인 1잔을 함께 제공한다. 12월 24일, 25일, 31일에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1인 18만원이다 (부가세 포함, 봉사료 없음). 이용 시 최소 일주일 전 예약이 필요하다. 더 팀버 하우스를 가득 채운 바이닐 아날로그 사운드를 통해 흥겨운 연말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페스티브 시즌 뷔페’

반가운 사람들과의 모임으로 설레는 12월,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에서만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도심의 전망과 야경을 바라보며 즐거운 식사를 계획해보는 것은 어떨까.

12월 한 달 동안 점심, 저녁 뷔페 모두 운영되는 ‘페스티브 시즌 뷔페’는 기존 뷔페 메뉴보다 더욱 풍성하게 준비되는 뷔페 메뉴로 가득하다. ‘페스티브 시즌 뷔페’의 하이라이트 저녁 뷔페의 경우 1일부터 31일까지 전일 2부제로 운영되어 주중 저녁에도 모임을 가지기 좋으며, 해산물과 육류 메뉴가 강화된다. 해산물 스테이션에 추가되는 랍스터 테일, 해산물 3종, 눈다랑어 스시, 방어 스시 등 고급 재료를 이용한 스시 셀렉션을 비롯하여 셰프들이 직접 카빙하여 제공하는 양갈비, 칠면조 고기 등 눈과 입을 사로잡는 메뉴들로 가득하다.

연말에 빠질 수 없는 와인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점심, 저녁 뷔페 모두 무제한 레드 와인과 화이트 와인과 맥주를 즐길 수 있으며 저녁 뷔페에는 스파클링 와인도 추가되어 연말 모임에 필요한 음료 추가 준비 없이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다.

다양한 메뉴와 탁 트인 전망으로 눈을 사로잡고 맛으로 입을 사로잡는 ‘페스티브 시즌 뷔페’가 운영되는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피스트에서 모임을 계획해보자. 문의 및 예약: 02 2211 1710/1711

-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크리스마스 져니(Christmas Journey) 다이닝 프로모션

서울 남산에 위치한 도심 속 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은 설렘 가득한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12월 24일과 25일에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다이닝 프로모션 <크리스마스 져니(Christmas Journey)> 를 선보인다.

△컨템포러리 한식 레스토랑 페스타 다이닝(Festa Dining)에서는 12월 24일 저녁에 강화도 갯벌장어 구이와 남산 한우 갈비찜, 전복 솥밥, 개성 약과 밤 밀페유와 라즈베리 소벳 등이 포함된 진짓상을 저녁 코스로 제공한다. 25일 점심에는 한우 육회 비빔 반상 또는 성게알 보리비빔 반상 등을 메인으로 한 5품 구성의 오찬 코스를 선보인다. 진짓상 저녁 코스 가격은 1인 22만원이며 오찬 코스는 구성에 따라7만 7천원, 9만 9천원, 12만 9천원이다.

△유러피안 스타일의 모던 레스토랑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Granum Dining Lounge)에서는 12월 24일과 25일 저녁 안티파스토와 디저트로 구성된 풍성한 세미 뷔페와 함께 쇠고기 채끝 등심이 포함된 메인 코스, 드라피에 샴페인 1잔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페셜 코스 메뉴를 선보인다. 가격은 1인 14만 9천원이다.

△ 서울의 야경이 360도로 내려다 보이는 문 바(Moon Bar)는 페어링 메뉴를 준비했다. 12월 24일, 25일 저녁에 이용 가능하며 연어 시져 샐러드, 프로슈토와 무화과 타르틴, 그릴에 구운 대파와 새우, 치즈와 올리브 등 다채로운 구성의 플래터와 와인 또는 위스키를 곁들여 판매한다. 가격은 2인 기준 32만원부터 65만원까지 메뉴에 따라 다양하다. 상기 가격에 세금은 포함이다.

-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그랜드 델리, ‘홀리데이 터키’ 판매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1층 그랜드 델리에서는 추수 감사절과 홈파티가 많은 연말, 풍성한 식탁을 만들어줄 정통 아메리칸 스타일의 칠면조 요리인 ‘홀리데이 터키(Holiday Turkey)’를 12월 31일까지 포장 판매한다.

그랜드 델리가 선보이는 터키 요리는 호텔 전문 셰프가 터키를 깨끗이 손질해 허브 침수 염장법으로 12시간 이상 숙성한 뒤, 프리미엄 허브 버터를 발라 로스팅 오븐에 저온 조리해 터키의 육질을 부드럽게 살렸다. 포장 서비스로 제공해 간편하게 테이크 아웃이 가능하며 선물용으로도 좋다. 또한 구운 소시지, 무화과, 옥수수, 고구마, 밤, 아스파라거스, 미니사과 등 다양한 사이드 메뉴와 지블레 및 크렌베리 소스도 함께 포함된다.

터키 요리 외에도 ‘버지니아주 방식의 훈연 햄’, ‘문경 약돌돼지 갈비구이’, ‘북경식 로스트 오리’까지 홈파티에 적합한 테이크아웃 메뉴들을 다양하게 선보여 선택의 폭을 넓혔다.

그랜드 델리의 터키 요리의 가격은 6kg 23만원(세금포함)이며, 하루(24시간) 전 예약 필수이다.

-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푸드익스체인지 연말 특선 뷔페 선봬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이하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에서는 12월 한 달간 소중한 분들과 송년 만찬을 위한 연말 특선 뷔페를 선보인다. 해당 프로모션은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20층에 위치한 프리미엄 올데이 다이닝 뷔페 레스토랑인 푸드익스체인지(Food Exchange)에서 선보이는 프로모션으로 12월 한 달 주중 디너와 주말에 한해 이용 가능하다.

연말 특선 뷔페의 대표적인 뷔페 메뉴로는 미국 추수 감사절 대표적인 음식인 ‘칠면조 구이와 터키 브레드’, 바다의 영향을 가득 품은 ‘전복 버터구이’, 특제 소스를 발라 구운 부드러운 식감의 ‘토시살 구이’, 대합 및 모시조개 등 해산물이 가득한 ‘스페셜 해산물 찜’, 일본식 간장 생선 조림인 ‘아라다끼’ 등이 준비된다. 또한, 아스파라거스, 매시 포테이토, 토마토 콩핏이 곁들여진 미니 안심스테이크가 테이블마다 제공된다.

이 외에도 생선회 및 스시 코너, 누들 스테이션 및 다양한 콜드 메뉴와 디저트 코너가 준비되어 풍성한 연말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상기 프로모션은 12월 한 달간 주중 디너 및 주말에만 진행되며 금액은 8만 5,000원(세금 포함)이다. 또한, 11월 30일까지 사전 예약 시 10% 할인된 혜택으로 즐길 수 있다.

- 글래드 호텔에서 즐기는 특별한 크리스마스 & 연말 만찬

대림의 호텔 브랜드 글래드 호텔에서는 사랑하는 사람들과 특별한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스페셜 메뉴를 준비한다.

먼저, 글래드 여의도의 뷔페&카페 레스토랑 ‘그리츠(Greets)’에서는 2018년 한해 동안 가장 사랑받았던 메뉴를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올스타(All Star) 프로모션’을 2018년 12월 14일부터 31일까지 선보인다. 싱싱한 통영 석화를 편백나무 찜기로 쪄내 바다의 풍미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통영 석화찜과 해산물’, ‘새우 감바스’, 일식 스타일의 따뜻한 국물과 담백한 어묵의 조화를 맛볼 수 있는 ‘어묵 나베’ 크리스마스와 연말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허브와 크랜베리를 곁들인 통닭구이’, 여러 가지 베리를 곁들인 크리스마스 타르트, 딸기 케이크를 맛볼 수 있다.

메종글래드 제주의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삼다정’에서는 2018년 12월 1일부터 31일까지 제철 맞은 방어를 눈과 입으로 즐길 수 있는 ‘대방어 해체쇼’와 함께 석화, 과메기 등 겨울 별미를 선보인다. 특히, 대방어 해체쇼는 매일 오후 7시(주말에는 오후 6시 10분/오후 8시)에 진행되며, 사잇살, 배꼽살, 뱃살 등 대방어 특수 부위를 맛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이와 함께, 2018년 12월 24일부터 25일까지는 크리스마스 스페셜 메뉴인 ‘로스트 칠면조’를 즐길 수 있다. 100년 전통의 정통 중화요리를 즐길 수 있는 ‘아서원1920’에서는 12월말까지 식사(밥/면) 30% 할인과 함께 특별한 산미를 자랑하는 "산동 고량주를 1+1" [250ml+125ml]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 밀레니엄 서울힐튼 크리스마스 이벤트

기분이 조금은 들뜨는 연말 그리고 크리스마스!! 사랑하는 연인, 가족과 함께 색다른 분위기에서 즐길 만한 특별 이벤트를 찾고 있는 분들을 위해 밀레니엄 서울힐튼에서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한다.

“밀튼, 산타를 찾아라!!” 밀레니엄 서울힐튼의 마스코트 ‘밀튼’의 산타를 찾기 위한 여정이 시작된다! 밀레니엄 서울힐튼 1층 로비 중앙은 10미터 높이의 대형 크리스마스트리가 장식되며, 알프스 산골 마을의 풍경으로 꾸며지는 지하 1층 분수대 주위에는 미국인 전문 엔지니어가 정교하게 제작한 크리스마스 열차가 전자동 시스템에 의해 전시 기간 동안 쉬지 않고 운행된다. 빠른 속도로 달리는 고속열차, 터널, 다리를 건너 운행하는 화물 열차, 스키장 등 다양하고 깜찍한 모양의 열차 75여 대와 이국적인 알프스 배경의 조형물들이 전시 기간 내내 후원사의 로고를 달고 운행 및 전시되게 된다. 이에, 밀레니엄 서울힐튼의 마스코트 ‘밀튼’이 곳곳에 숨어서 선물을 배달하는 산타를 찾는 모형이 익살스럽게 형상화되어 그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크리스마스 열차는 2018년 11월 22일부터 2019년 1월 20일까지 운행되며 산타를 활용한 다양한 포토존을 설치한다.

크리스마스 이브에 기억에 남을 만한 근사한 저녁 식사를 원하는 커플들을 위해 이태리 식당 일폰테(12월 24일, 25일, 31일), 올데이다이닝 카페 395(12월 22일, 23일, 24일, 25일), 중식당 타이판(12월 23일, 24일, 25일, 31일)에서는 페스티브 시즌 특별 메뉴를 선보이며, 영국풍 바 오크룸에서는 12월 31일(월)에 ‘2019년 새해 맞이 카운트다운 송년 파티 뷔페’를 각각 선보일 예정이다.

- 재즈와 뱅쇼, 완벽한 디너까지, 크리스마스는 이비스 스타일 강남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강남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12월 24일과 25일 양일 간, 호텔 2층 <프레시 365 다이닝> 에서 스페셜 이벤트로 가득한 디너 뷔페를 선보인다.

연말을 맞아 ‘Best of The Best’ 를 슬로건으로 한 해 동안 큰 사랑을 받은 최고의 메뉴들로 구성된 뷔페를 선보이고 있으며, 크리스마스 시즌에만 특별 한정 메뉴를 추가로 선보인다. 인삼 돼지고기 수육과 블랙 페퍼소스를 곁들인 크랩 요리, 솔잎향이 베어나는 편백나무 해물찜 등 고객의 입맛 뿐만 아니라 건강까지 세심하게 고려한 요리를 선보인다. 여기에 스페셜 메뉴로 풍미가 일품인 로스트 비프를 직접 카빙해 제공하고, 시푸드 코너에서 대게찜을 선보이며 연말 모임을 빛내줄 것이다. 물론 이비스 스타일 강남의 시그니처, 특제소스로 구운 토시살구이도 빼놓을 수 없다.

호텔은 고객에게 특별한 크리스마스 디너를 선사하기 위해 라이브 재즈 공연을 선보여 맛있는 저녁 식사에 멋과 낭만을 더할 것이다. 또 뷔페 이용 고객에게 스페셜 스파클링 와인 1잔을 무료 제공하여 분위기를 한층 업 시킨다. 1층 로비에서는 호텔을 방문한 모든 고객에게 정성껏 직접 끓여낸 뱅쇼를 제공하여 잊지못할 성탄절 추억을 선사하겠다는 계획이다.

디너 뷔페는 1부 오후 5시 30분부터 7시 30분까지, 2부 8시부터 10시까지로 나뉘어 진행된다. 가격은 24일과 25일 양일 모두 1인당 7만원이다. (부가세 포함)

-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 ‘더 페스티브 다이닝 (The festive dining)’프로모션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의 로비는 겨울과 크리스마스를 맞아 로맨틱한 파리의 모습으로 꾸며진 가운데 프랑스의 작가 생텍쥐페리의 어린 왕자와 함께 하는 테마로 꾸며져 특별한 감성을 더했다. 한 해 마무리를 특별한 추억과 함께 따뜻하게 마무리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크리스마스를 맞아 준비한 스페셜 다이닝 프로모션 ‘더 페스티브 다이닝 (The Festive dining)’은 잊지 못할 미식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인터내셔널 뷔페 레스토랑 더 스퀘어에서는 특선 메뉴로 그릴에 구워 더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일품인 랍스타부터 허브 마리네이드로 잡내를 제거하고 영양가를 더 한 양갈비 구이, 로스트한 프라임 비프 립아이, 치즈로 그란틴한 탱탱한 식감과 향이 일품인 삼배체 굴과 신선한 관자를 더 해 풍성하게 준비되었다. 로맨틱한 디너를 위해서는 안뜨레 레스토랑의 크리스마스 메뉴를 추천한다. 대하냉채와 관자를 시작으로 한우 등심구이가 메인으로 제공되는 7가지의 고급 한식 코스 요리는 깔끔하고 담백한 맛으로 특별함을 더했다. 레스토랑 특색에 맞게 선보이는 크리스마스 메뉴의 가격은 90,000원부터 110,000원(세금포함)까지 이고, 안뜨레는 24일 더 스퀘어는 24일, 25일 양일간 이용가능하다. 로비라운지에서 선보이는 크리스마스 특선 케이크는 총 3가지로, 프랑스 전통 크리스마스 케이크인 ‘뷔슈 드 노엘’, 에펠타워 모양의 ‘에펠타워 케이크’, 산타 모양의 ‘크리스마스 산타 케이크’를 선보인다. 12월1일부터 한달 동안 로비라운지에서 45,000원 (세금포함)부터 이용 가능 하며, 원할 경우 예약 판매도 가능하다.

- 머큐어 서울 앰배서더 강남 쏘도베 지중해식 디너 뷔페 프로모션 선봬

머큐어 서울 앰배서더 강남 쏘도베 2층에 위치한 ‘쏘도베 레스토랑(SODOWE Restaurant)’에서는 따뜻하고 풍성한 연말과 크리스마스를 위한 ‘이어 앤드 디너(Year End Dinner)’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본 프로모션은 메인 메뉴 한가지와 대표적인 건강식으로 알려진 지중해식 요리로 구성된 세미 뷔페 코너가 함께 준비된다. 프로모션 메뉴로는 프랑스식 해산물 파피요트, 중동 지역에서 유래한 필라프, 에스카르고, 라비올리, 양고기 스튜, 고추와 향신료를 갈아 만든 튀니지 소스가 곁들여진 하리사 치킨, 그리스의 전통 요리인 무사카, 병아리콩을 으깨어 만든 후무스, 타불레 샐러드, 중동의 전채 요리인 바바가누쉬 등이 준비된다. 12월 24일과 25일에는 등심 스테이크와 랍스터 테일로 구성된 메인 디쉬가 추가로 제공되어 더욱 더 풍성한 크리스마스를 즐길 수 있다. 해당 프로모션은 12월 한달 간 운영되며,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가격은 4만 9천 5백 원부터 6만 6천 원(부가세 포함)이다.

-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크리스마스 시즌 F&B 프로모션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이하 워커힐)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특별한 미식 경험을 원하는 이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제안한다.

먼저 워커힐의 고메샵 ‘더 델리(The Deli)’에서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가득 담은 산타의 캐빈 케이크를 선보인다. 핀란드의 통나무집을 연상케 하는 산타의 캐빈 케이크는 크리스마스 시즌 동안 호텔 로비에 설치되는 산타의 캐빈을 고스란히 옮겨놓은 모습이다. 가격은 7만원으로 12월 24일과 25일에만 판매되며, 한정된 수량만 만들어져 12월 1일부터 사전 예약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비스타 워커힐 서울에 위치한 이탤리언 레스토랑 델비노(DEL VINO)는 크리스마스 이브 디너와 크리스마스 당일 런치와 디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탈리아 토스카나주 피렌체 지방의 전통 요리인 비스테카 피오렌티나(티본스테이크)와 같은 델비노의 시그니처 메뉴를 중심으로 6가지 또는 7가지 코스의 크리스마스 특선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샴페인 및 스파클링 와인 한잔이 포함되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더해준다.

이외에도 이색적인 크리스마스 디너를 즐기고 싶다면 점심과 저녁으로 구성된 워커힐 중식당 ‘금룡’의 크리스마스 스페셜 메뉴, 그리고 야외 캠핑존에서 진행되는 도심 속 특별한 글램핑 또한 준비되어 있다.

- 서울드래곤시티,  크리스마스 시즌 프로모션

서울드래곤시티가 자랑하는 31층에서 34층의 복합 엔터테인먼트 공간인 스카이킹덤에서는 "Sexy December with Sky Kingdom" 컨셉으로 각 업장에서 12월 24일과 25일 스페셜 메뉴를 준비했다. 특히 스카이 킹덤 내 프라이빗 파티 플레이스 ‘스파이’에서는 오이스터 플래터와 캐비아 등의 푸드 메뉴와 샴페인과 싱글 몰트와 같은 주류가 포함된 모임 패키지를 크리스마스에 선보이며 12월 한달동안 각 모임에 맞게 메뉴와 주류를 구성해주는 패키지를 운영할 예정이다. 유러피안 라운지바 ‘킹스 베케이션’에서는 스페셜 푸드 메뉴와 더불어 다양한 샴페인과 칵테일을, 컨템포러리 다이닝을 지향하는 더리본에서는 점심에는 4코스, 저녁에는 5코스 메뉴를 특별히 24일과 25일만을 위하여 준비하고 있다.

- 켄싱턴호텔 여의도 크리스마스 스페셜 메뉴 선봬

켄싱턴호텔 여의도 스시&그릴 라이브 다이닝 브로드웨이에서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하며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특별한 만찬을 즐길 수 있는 ‘크리스마스 스페셜 디너 뷔페’를 12월 21일(금)부터 24일(월)까지 선보인다.

크리스마스 스페셜 디너 뷔페에서는 바닷가재 구이를 테이블로 직접 제공하는 패싱 서비스, 그릴 스테이션에서 즉석 카빙하는 스페셜 메뉴 4종(터키, 터키롤, 등심 토마호크, 로시니), 소믈리에가 추천하는 캘리포니아 와인 3종이 특별 제공된다. 여기에 브로드웨이의 시그니처 메뉴인 양갈비, 왕새우 구이를 비롯해 도미, 전복, 삼치 등의 고급 재료를 라이브로 선보이는 스시와 사시미, 크리스마스 콘셉트의 다양한 디저트 등을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크리스마스 스페셜 디너 뷔페는 2부제로 진행되며 1부는 17시부터 19시, 2부는 19시 30분부터 21시 30분까지다. 가격은 1인 기준 9만9,000원(세금 포함)이다.

둘만의 오붓한 디너를 원한다면 양식당 ‘뉴욕뉴욕’에서 선보이는 ‘크리스마스 스페셜 디너 코스’를 추천한다. 메뉴는 총 6코스로 △갓 구운 빵, △바질 페스토를 곁들인 연어 그라브락스와 가리비 크러스트, △처빌향의 바닷가재 비스크 수프, △푸아그라 무스를 올린 안심 스테이크 ‘로시니’, △프랑스 전통 크리스마스 케익 ‘부쉬 드 노엘’, △커피 또는 차가 제공된다. 12월 22일(토)부터 12월 25일(화)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가격은 13만9,000원(세금 포함)이다.

- 힐튼 부산, 특별한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위한 프로모션 선보여

도심 속 휴양지 힐튼 부산(Hilton Busan)이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이하여 ‘페스티브 스페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파노라믹 오션뷰를 자랑하는 힐튼 부산의 뷔페 레스토랑 ‘다모임(da MOIM)’에서는 두 가지 스페셜 뷔페가 준비된다. 첫번째는 12월 1일(토)부터 12월 31일(월)까지 한달동안 진행되는 ‘메리 크리스마스 세계요리(Merry X-Mas World Cuisine)’ 이다. 전 세계를 대표적인 특색 있는 크리스마스 요리를 경험할 수 있는 메뉴를 선보이며, 겉은 바삭하고 부드러운 식감으로 담백함이 일품인 ‘칠면조 구이’, 토르티야를 이용한 멕시코 전통 요리 ‘퀘사딜라’, 시원한 맛을 자랑하는 일본 소바 요리 ‘토시코시 소바’, 인도 정통 탄투리 치킨 요리 ‘풀레로티’ 등 다채로운 맛의 향연을 맛 볼 있다. 그 외에도 호박 파이, 부쉬 드 노엘 같은 이국적이면서 달콤한 베이킹 타입의 메뉴가 함께 마련되어 이탈리아, 네덜란드, 멕시코 등 글로벌한 페스티브 시즌 요리를 경험할 수 있다.

가격은 주중 중식 7만5천원, 석식 8만5천원이며 주말은 중식 8만 5천원, 석식 9만5천원. (단, 일요일 런치는 선데이 브런치로 운영).

- 파크 하얏트 부산 라운지, 두 가지 페스티브 메뉴 선보여

파크 하얏트 부산의 라운지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연말 시즌을 맞이해 귀여운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꾸며진 두 가지의 특별한 페스티브 메뉴를 오는 11월 19일부터 선보인다.

먼저, 크리스마스를 테마로 한 ‘페스티브 애프터눈 티 세트’는 매일 아침 호텔에서 직접 만든 세이버리 셀렉션, 스위트 셀렉션, 홈메이드 스콘이 잼, 클로티드 크림, 버터와 함께 제공된다. 특히, 레드벨벳 산타 케이크, 밤 슈, 화이트 초콜릿 크리스마스트리 케이크, 바닐라 커스터드 도넛, 오렌지 무스 루돌프 등의 스위트 셀렉션으로 사랑스럽고 귀여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더하고 여기에 새우 미니 버거, 매운 게 샐러드, 계절 버섯 타르트, 훈제 연어 오이 샌드위치 등의 세이버리 셀렉션까지 제공되어 더욱 풍성하고 다채로운 메뉴를 즐길 수 있다. 시즌 한정 ‘페스티브 애프터눈 티 세트’는 매일 오후 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2인에 7만 원이다(세금 포함).

뿐만 아니라 겨울에도 빙수를 즐길 수 있도록 ‘페스티브 빙수’도 마련한다. 귀여운 눈사람 쿠키를 중심으로 잘게 부순 스트로베리 아이스와 밀크 아이스를 소복이 채워 넣어 우유의 부드러움과 딸기의 상큼함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또 함께 제공되는 신선한 딸기, 딸기 민트 샐러드, 쿠키 크럼블, 딸기 쿨리를 넣어 섞어 먹으면 더욱 진한 딸기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새콤달콤한 맛은 물론 귀여운 비주얼이 돋보이는 이번 페스티브 빙수는 오전 10시부터 자정까지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3만5천 원이다(세금 포함).

- 켄싱턴 제주 호텔, 월드 퀴진 ‘라올레’ 연말 스페셜 뷔페

국내 특1급 호텔 최초로 럭셔리 올인클루시브형 호텔을 선보이고 있는 켄싱턴 제주 호텔에서는 사랑하는 사람들과 가장 행복한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한다. 호텔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5미터 높이의 크리스마스 트리는 커다란 감귤나무를 연상시키며 트리 옆 포토존을 마련하여 호텔에 머무는 것만으로도 즐거움을 선사한다.

특히, 뷔페 레스토랑 ‘라올레’에서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이하여 소중한 사람들과의 만남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프랑스 식도락 기행을 컨셉으로 한 특선 뷔페 ‘프랑스 미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랑스 대표 메뉴인 달팽이 요리 에스카르고를 비롯해 테르미도르 랍스터&대게 그릴로 업그레이드 된 BBQ 라이브 코너와 지역별 전통 메뉴, 푸아그라 등 겨울철 별미와 함께 12월 24일에는 소고기 웰링턴, 칠면조 요리, 카빙 스테이션, 스위트 크리스마스 디저트 등 크리스마스 스페셜 메뉴도 즐길 수 있다. 디너에는 소믈리에가 엄선한 프렌치 와인을 즐기는 와인 앤 다인이 함께 제공된다.

-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나인스 게이트, 크리스마스 스페셜 메뉴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나인스 게이트는 크리스마스인 12월 24(월)과 송년인 12월 31(월) 2일간 스페셜 세트 메뉴를 7 코스로 선보인다. 24일은 프랭크 봉빌 브뤼 로제 샴페인 1잔 포함 30만원, 31일은 샴페인 제외 20만원(모두 세금 봉사료 포함).

나인스 게이트는 통유리창 너머로 보이는 야외 정원은 ‘미니 크리스마스 숲’을 조성해 반짝이는 은하수 조명을 뿌려진 잔디 위에 크리스마스 볼을 보며 낭만적인 식사를 즐길 수 있다. 겨울철 눈이 내려 소복이 쌓인 환구단 전경은 도심이라는 것이 무색할 정도로 평온하다. 1924년 국내 최초로 문을 연 양식당 ‘팜코트’가 전신인 레스토랑으로 어니언 스프, 스테이크 등 맛은 정평이 나 있다. 이처럼 맛과 분위기가 모두 특별해 연인들에게 프로포즈 명당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크리스마스와 송년에 연인을 위한 특별한 메뉴를 선보인다. 나인스 게이트의 자랑인 안심 스테이크와 함께 랍스터, 캐비어 등 최고급 식자재를 사용해 부드럽고, 산뜻하고 담백하고 달콤한 여러 가지의 맛을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

크리스마스 스페셜 저녁 코스는 랍스터 & 부라타 치즈, 트러플을 곁들인 머쉬룸 스프, 엔다이브 샐러드, 이탈리안 소시지와 트러플을 곁들인 카바텔리(파스타면), 한우 안심 & 갈비살(Short rib), 등이며 연인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디저트로 마무리한다. 특히, 국내에서 유일하게 톰아구어 치즈를 즐길 수 있는 나인스 게이트의 아티잔 치즈 콜렉션도 즐길 수 있다.

24일은 1, 2부로 나누어 진행한다. 1부는 오후 5시반부터 7시반까지, 2부는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다.

- 그랜드 하얏트 서울, ‘크리스마스 특선 코스 메뉴’ 선보여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의 스테이크 하우스(Steak House)는 연말을 맞아 크리스마스 특선 메뉴를 12월 24일, 25일 이틀간 선보인다.

스테이크 하우스의 크리스마스 특선 메뉴는 ‘영국 정통 크리스마스 디너’를 주제로 칠면조 또는 대형 가금류, 감자를 비롯한 뿌리채소, 브뤼셀 스프라우트 등 크리스마스에 먹는 전통 재료를 이용하여 준비했다. 이번 특선 메뉴는 7가지 코스로 바닷가재 테린, 관자 카르파초를 비롯한 4종의 전채 요리, 오리 및 재철 야채를 가미한 따뜻한 수프, 메로 파피요트, 딸기와 샴페인 셔벗 순으로 전개된다. 메인 요리는 칠면조 가슴살과 다리살을 부드럽게 익혀낸 콩피 요리, 최상급 미국산 쇠고기 안심 구이 중 선택할 수 있다.

연말 만찬 분위기를 즐기고자 하는 고객들은 크리스마스 특선 메뉴에 와인을 무제한으로 제공하는 프리 플로우를 선택하면 된다. 스테이크 하우스는 즐거운 만찬 분위기를 더할 특별 선물로 크리스마스 크래커를 준비했다. 크리스마스 크래커는 양옆에 앉은 사람들과 잡아당겨 개봉하는 사탕 봉지 모양의 전통 완구로 작지만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깜짝 선물을 담아 제공된다.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꾸며진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미식 골목 322 소월로에 위치한 스테이크 하우스는 안락한 좌석과 함께 아이스링크와 서울 도심이 내려다보이는 전망을 볼 수 있어 가족, 연인, 또는 동료와 식사를 즐기기 좋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 스테이크 하우스의 크리스마스 특선 메뉴는 12월 24일 저녁 그리고 25일 점심에 이용할 수 있다. 스테이크 하우스의 운영 시간은 점심은 정오 12시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저녁은 2부제로서 오후 5시 30분부터 오후 7시 30분, 오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코스 요리의 가격은 1인당 17만원, 무제한 와인을 포함한 가격은 22만 5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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