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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 메리어트 서울, 크리스마스∙연말 맞이 특선 메뉴와 코스 선보여

기사입력 : 2018년 12월 18일 12시 39분
ACROFAN=류재용 | jaeyong.ryu@acrofan.com SNS
JW 메리어트 서울이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이해 페스티브 시즌 특선 메뉴를 선보인다. 킹크랩, 칠면조 구이, 생참치 카빙부터 크리스마스 정통 케이크와 디저트까지 럭셔리 호텔에서 크리스마스와 연말 분위기를 만끽하며 최고급 요리의 향연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스페셜 메뉴를 준비했다.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플레이버즈’에서는 겨울철 고급 별미인 킹크랩을 비롯해 칠면조 구이, 생참치 카빙, 꽃등심, 크리스마스 디저트가 페스티브 시즌 특선 메뉴로 준비된다. 페스티브 시즌 특선 메뉴는 24일과 31일에는 디너로, 25일에는 런치와 디너로 만나볼 수 있으며, 이날 이용 고객에게는 글라스 샴페인과 화이트∙레드 와인, 생맥주, 소프트 드링크 또는 주스 1잔이 무료로 제공된다. 모든 뷔페 섹션에는 주문 즉시 요리해 제공하는 라이브 스테이션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최고급 맛과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샐러드와 수프, 해산물 요리, 그릴로 구워낸 다양한 육류 메뉴, 세계 각지의 이국적인 맛과 향이 가득한 에스닉 푸드를 비롯해 직접 담근 김치와 젓갈 등 정성이 가득한 한식, 딤섬 및 독특한 메뉴로 구성된 중식, 최고급 치즈와 샤퀴테리, 디저트를 모두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다. 런치는 오전 12시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2부제로 운영되는 디너는 오후 5시 30분부터 10시까지이며, 성인 16만원, 어린이 6만 5천원이다.

그릴 레스토랑 ‘더 마고 그릴’에서는 소중한 사람과의 로맨틱한 기억을 남길 수 있는 크리스마스∙연말 특선 메뉴를 만나볼 수 있다. 24일 디너와 25일 런치로 즐길 수 있는 크리스마스 특선 메뉴는 훈제 연어와 루지에 푸아그라 파테, 컬리플라워와 트러플 수프로 입맛을 돋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메인 요리는 우드 파이어 그릴로 구워낸 한우 1++ 채끝 등심 스테이크 또는 제주산 넙치, 칠면조 구이 중 선택 가능하며 디저트로 마고 몽블랑이 포함된다. 31일 디너 특선 메뉴는 국내산 한우 타르타르, 캐나다산 랍스터 샐러드, 돼지감자 수프, 안심 로씨니 스테이크, 농어 구이, 국내산 딸기와 샴페인 젤리 순으로 제공된다. 런치는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2부제로 운영되는 디너는 오후 5시 30분부터 10시까지이며, 로제 샴페인 1잔을 포함한 코스 가격은 1인 18만원이다.

일식 레스토랑 ‘타마유라’에서는 최상급 겨울 제철 식재료를 사용해 구성한 가이세키 코스와 스시, 데판야키 코스를 선보인다. 가이세키 런치 세트는 복 껍질 샐러드, 프리미엄 모둠 생선회, 남해 청정 통영산 굴 구이, 로브스터 어란 튀김과 일본풍 한우 스테이크 등 6가지 메뉴를, 디너 세트는 숯불에 구운 한우와 성게알을 올린 활보리새우 구이, 동해안 심해 털게 찜, 크리스마스 특선 스시 등 9가지 메뉴를 코스로 제공된다. 스시 카운터에서는 게살 고로케와 트러플 크림소스를 곁들인 계란찜을 비롯해, 전복과 계절야채 찜, 조리장 특선 스시 12종, 크리스마스 특별 디저트 등 7~8가지 메뉴로 구성한 스시 코스를 즐길 수 있다. 데판야키 스테이션에서는 활 도화새우 혹은 한우 카르파치오, 대구 곤이를 곁들인 대구찜, 한우 안심 스테이크, 부드러운 토란 무스를 곁들인 양갈비 등 웨스턴 스타일이 가미된 일본식 라이브 철판 코스를 만나볼 수 있다.

가이세키 코스 런치는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디너는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다. 스시 및 데판야키 코스는 런치, 디너 2부제로 운영되며 런치는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디너는 오후 5시 30분부터 10시까지다. 코스 가격은 런치 20만원, 디너 30만원이며, 7만원 추가 시에는 페스티브 시즌의 분위기를 더할 수 있는 사케와 와인 페어링도 이용 가능하다.

프리미엄 캐주얼 카페 ‘카페 원’에서는 연말 만찬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정통 칠면조 세트’를 31일까지 선보인다. 오븐에서 갓 구워낸 대형 칠면조와 으깬 감자, 호박, 방울 양배추, 크랜베리 소스 등 다양한 사이드 디쉬까지 풍성하게 구성해 번거로운 준비 과정 없이 편안하게 연말을 즐길 수 있다. 칠면조 라지 세트(5kg, 4-5인분)는 21만원, 엑스라지 세트(7kg, 7-8인분)는 28만원이며, 5만원 추가 시 홈메이드 애플파이와 와인도 페어링해 즐길 수 있다. 최소 이틀 전 예약이 필수이다.

‘파티세리’에서는 31일까지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달콤함을 더해줄 느낄 수 있는 크리스마스 대표 케이크와 디저트를 만나볼 수 있다. 통나무 모양의 프랑스 정통 크리스마스 케이크인 부쉬드 노엘, 블랙 포레스트 케이크 등 페스티브 시즌 스페셜 케이크를 비롯해 초콜렛, 쿠키, 캔디, 마시멜로 등을 이용해 만든 진저브래드 하우스, 크리스마스 트리 모양의 초콜릿, 말린 과일과 설탕에 절인 과일 껍질, 아몬드 등을 넣어 구운 독일식 과일 케이크 스톨렌, 과일 절임이 들어간 이탈리아의 전통 크리스마스 빵 파네토네 등 크리스마스 정통 디저트와 크리스마스 초콜릿을 판매한다.

레스토랑 운영 시간이 조금씩 달라 사전 확인 및 예약을 추천하며, 모든 금액은 세금 및 봉사료가 포함된 가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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