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T(대표: 장형조)가 12월 31일 오전 9시 서소문 본사에서 종무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현장 근무 중인 공항팀과 부산지사를 제외한 약 250명의 임직원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한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개회식, 대표이사 기념사, 우수팀 시상, 럭키드로우 행사, 총괄 전무 축사, 상호 인사, 폐회식으로 구성됐다. 다사다난했던 2018년의 공과 과를 되돌아보고 창립 20주년을 맞는 2019년 경영계획과 비전을 공유했다.
장형조 대표이사는 “어려움이 많았던 업계 환경에서 함께 견뎌주고 극복해준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 KRT가 더 많은 발전을 할 수 있도록 우리 같이 더욱더 노력합시다”라고 당부했다.
우수팀 시상은 수익 기여상, 최다 모객상, 장려상 세 부문으로 이루어졌다. 지중해팀, 동남아1팀, 대양주팀이 상을 받았다.
럭키드로우 행사 상품으로는 CJ기프트카드, 백화점 상품권, 팀 간식비를 비롯 다양한 경품과 KRT 마일리지가 준비됐다. 100만 마일리지를 받은 행운의 주인공으로는 동남아2팀의 조민주 사원이 뽑혔다.
한편 KRT 김명진 전무이사는 폐회식에 앞서 준비한 축사를 마친 후 함께 구호를 제창하며 희망찬 기해년의 결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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