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송성각)은 9월 1일 오후 4시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cel벤처단지 16층 컨퍼런스룸에서 ‘cel Investor Day’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cel Investor Day’는 문화산업을 이끌어갈 cel벤처단지 멤버십기업들이 벤처캐피털(VC)에 대한 투자 피칭과 네트워킹을 통해 성공적인 투자를 유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40여개 이상의 문화콘텐츠 전문 투자기관이 참여하는 문화콘텐츠 투자 분야의 대규모 네트워킹 행사이다.
이번 행사에는 △ 엔티콘(AR 기술을 활용한 아웃도어 보물찾기 서비스 ‘클루팅’) △ 오브이엔(글로벌 창작자 네트워크 서비스 플랫폼 ‘Creavorite’) △ 즐팡(O2O 간편 신용카드 결제 서비스 ‘CardMobile’) △ 문화공작소 상상마루(한국의 목욕문화를 소재로 한 쇼뮤지컬 ‘더스트리퍼’) △ 크리에이티브밤(인지창의력 증진 교육게임 ‘분홍돌고래 뽀뚜의 마법피아노’) △ 라이브케이(전통 융복합 홀로그램 공연 ‘천상무도’) △ 엠랩(동영상 태깅 서비스 ‘mSTUV’) △ 여민(옛 그림과 소통하는 즐거움 ‘화통(畵通)콘서트’) △ 아이피플스(어린이 부루마블 증강현실(오프라인+모바일+AR) 게임) △ 에스앤비소프트(다국어 전자지도 플랫폼 ‘Talkyple’) △ 잼유나이티드(소셜 창작자 기반 음악 유통 플랫폼 ‘JAM’) △ 문화공감공존(교육과정 맞춤형 스토리텔링수학교육 음악극) △ 어뮤즈트래블(장애인 공유경제 관광 플랫폼 ‘어뮤즈트래블’) 등 13개 cel멤버십 기업이 콘텐츠 및 서비스에 대한 피칭을 진행한다.
특히 대성창업투자, 미시간벤처캐피탈, 센트럴투자파트너스, 포스코기술투자등 총 40여개 이상의 국내 콘텐츠 전문 벤처캐피탈에서 대거 참여하여, 참가 기업들의 피칭 참관과 네트워킹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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