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ROFAN

게임피아 주최 ‘데빌 메이 크라이 V’ 기자간담회

기사입력 : 2019년 01월 09일 18시 55분
ACROFAN=김형근 | hyungkeun.kim@acrofan.com | SNS
게임피아는 1월 8일,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 센터에서 ‘데빌 메이 크라이 V’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오는 3월 8일 발매 예정인 캡콤의 액션 게임 ‘데빌 메이 크라이 V’의 특징 등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캡콤의 오카베 미치테루 시니어 프로듀서, 이츠노 히데아키 디렉터, 맷 워커 프로듀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 ‘데빌 메이 크라이 V’ 기자간담회가 8일 개최됐다.

 
▲ ‘데빌 메이 크라이 4’의 발매로부터 11년 만의 넘버링 신작으로, 네로가 주인공이다.

발표 따르면, ‘데빌 메이 크라이 V’는 넘버링 전작인 ‘데빌 메이 크라이 4’의 발매로부터 11년 만의 넘버링 신작이다. ‘레드 그레이브 시티’에 클리포트라는 거대한 마계의 나무가 나타나 사람들을 공격하는 것에서 게임이 시작되며, 단테의 사무소에 이 클리포트를 처리해달라는 의뢰가 들어오면서 단테와 네로, 그리고 다수의 등장인물들이 새로운 이야기에 얽혀 들어간다.

이번편의 주인공인 네로의 경우 게임 초반 의문의 존재에게 악마의 오른팔 ‘데빌 브링거’를 빼앗기며 이후 새로운 동료인 니코가 제작한 기계 의수를 착용한 후 다양한 무기들과 함께 적들을 물리치게 된다. 이 기계 의수 ‘데빌 브레이커’는 저마다 다양한 공격 방법을 가진 총 8가지의 의수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것을 바꿔가며 사용하게 된다.

그러나 의수는 강력한 공격인 ‘브레이크 에이지’를 사용하거나 제거기인 ‘브레이크 어웨이’ 등을 사용하면 파괴되는 소모품이기 때문에 이동식 사무실이나 전화 등을 통해 레드 오브로 구매해 사용해야 한다. 또한 ‘데빌 브레이커’는 장착한 순서에 따라 사용 순서도 고정되기 때문에 전투 진행에 따라 어떤 순서로 ‘데빌 브레이커’를 사용할지 고려해야 한다는 점도 이 시스템의 특징이다.

 
▲ 의수를 통해 강력한 공격을 사용하는 ‘데빌 브레이커’ 시스템이 추가된다.

 
▲ 의수의 종류에 따라 다양한 공격을 사용할 수 있지만 장착한 순서대로 적용된다.

또 하나의 새로운 플레인 요소인 ‘셰어드 싱글 플레이’는 세 명의 주역 캐릭터들 중 둘 또는 셋이 스토리 시점 상 한 곳에 모이는 경우 적용되는 독특한 방식의 온라인 협력 플레이 시스템이다. 캐릭터에 따라 서로 다른 미션이지만 장소가 같을 경우 온라인을 통해 자동 매칭되어 다른 플레이어의 플레이를 감상하거나 협력이 이뤄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만일 온라인으로 매칭되지 않았을 경우는 유저의 이전 플레이가, 유저가 처음 플레이하는 경우에는 개발진의 이전 플레이 데이터가 적용되기도 한다. 또한 미션이 마무리된 후에는 함께 매칭됐던 유저의 스타일리시 플레이가 훌륭했을 경우 이를 칭찬할 수 있으며, 칭찬을 받은 유저에게는 사망 시 곧바로 부활할 수 있는 ‘골드 오브’가 보상으로 주어진다.

‘셰어드 싱글 플레이’를 도입한 이유에 대해 이츠노 히데아키 디렉터는 “조깅 중 다른 사람을 지나칠 경우 조금 더 멋져보이도록 힘을 보다 많이 쏟는 것에서 착안된 아이디어다. 상대의 플레이를 볼 수 있다면, 상대도 내 플레이를 본다는 것을 의미하는 만큼, 유저가 혼자서도 스타일리시한 플레이로 게임을 진행하도록 동기를 부여하는 시스템이다.”라고 소개했다.

 
▲ ‘셰어드 싱글 플레이’는 스타일리시 플레이를 위한 온라인 협력 시스템이다.

 
▲ 함께 플레이한 유저로부터 칭찬을 받으면 보상도 주어진다.

이 외에도 인기 플레이 모드인 ‘블러디 팰리스’도 ‘데빌 메이 크라이 V’에서 즐길 수 있다. 발표에 따르면 ‘블러디 팰리스’ 모드는 오는 4월로 예정된 무료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새로운 플레이어 캐릭터인 ‘브이(V)’의 특징도 소개됐다. ‘브이’는 단테 일행에게 의뢰를 맡긴 장본인으로, 시리즈 첫 번째 게임인 ‘데빌 메이 크라이’에서 단테가 물리쳤던 ‘섀도우’, ‘그리핀’, ‘나이트메어’ 등의 마수를 부려 전투를 진행하는 점이 특징이다.

‘브이’의 전투 방식으로는 세 마리의 마수 중 하나를 상황에 맞게 소환해 적의 체력을 줄인 뒤, 악마를 소멸시킬 수 없는 마수 대신 ‘브이’가 지팡이를 활용한 스킬로 소멸시키는 방법을 주로 사용한다.

 
▲ ‘블러디 팰리스’가 4월에 추가될 예정이다.

 
▲ 새로운 플레이어 캐릭터인 ‘브이’의 특징도 소개됐다.

 
▲ ‘브이’는 마수를 부려 전투를 진행하는 점이 특징이다.

한편 캡콤은 ‘데빌 메이 크라이 V’의 발매를 앞두고 오는 2월 7일부터 2번째 데모 버전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데모 버전에서는 앞서 공개됐던 첫 번째 데모 버전에서 제한됐던 다수의 시스템이 오픈되어 유저가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행사를 마무리지으며 오카베 미치테루 시니어 프로듀서는 “팀 구성 이후 3년을 꽉 채워 개발을 진행해 왔는데 드디어 게임을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유저 여러분들께 ‘데빌 메이 크라이’의 최신 게임을 선보일 수 있게 됐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2월에 최신 데모 버전을 즐겨주시고 3월에 본편도 즐겁게 플레이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오카베 시니어 프로듀서가 한국의 유저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Copyright ⓒ Acrofan All Right Reserved



[명칭] 아크로팬   [제호] 아크로팬(ACROFAN)    [발행인] 유재용    [편집인] 유재용    [청소년보호책임자] 권용만
Copyright(c) ACROFA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