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템포러리 아트 코스메틱 브랜드 투쿨포스쿨(too cool for school)이 2019년 S/S 시즌을 겨냥해 ‘아트클래스 누아즈 립’의 신규 컬러 3종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9월 출시 이후 차분하면서 감미로운 무드로 사랑 받은 아트클래스 누아즈 립은 기존 5가지 컬러에서 높은 채도의 화사한 봄기운을 담은 신규 컬러 3가지를 추가해 사계절 내내 다양한 무드의 립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는 총 8종의 컬러 라인업을 완성했다.
새롭게 추가된 컬러는 따뜻한 무드의 코랄 로즈 ‘6호 로즈 뮬리’, 빈티지한 매력이 돋보이는 브릭 레드의 ‘7호 브라운 머스크’와 화사한 클래식 레드 ‘8호 레드 램블러’이다.
아트클래스 누아즈 립은 구름처럼 가볍고 포근한 소프트 클라우드 텍스처가 입술 주름 사이사이 부드럽게 녹아 들어 오랜 시간 선명한 컬러가 유지되는 립 틴트이다. 로즈힙 오일이 함유돼 각질 부각 없이 촉촉한 사용감을 자랑하며, 유연한 플렉서블 팁으로 한 번에 얇고 고르게 벨벳 매트 립을 완성해준다. 가격은 1만2천원(4.8g)이다.
투쿨포스쿨 마케팅팀 관계자는 "다가오는 봄을 맞아 화사한 채도의 S/S 시즌 트렌드 컬러를 추가 구성했다”며, “이번 신규 컬러로 쿨톤과 웜톤 상관없이 누구나 봄처럼 싱그러운 립 메이크업을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트클래스 누아즈 립은 전국 투쿨포스쿨 작업실(매장)과 투쿨포스쿨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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