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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보 IPO 기자간담회

기사입력 : 2019년 01월 18일 00시 12분
ACROFAN=김형근 | hyungkeun.kim@acrofan.com | SNS
천보는 1월 17일, 서울시 영등포구에 위치한 63컨벤션센터에서 IPO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있는 천보가 자사의 사업 및 특징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상율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천보의 이상율 대표는 “천보는 첨단 정밀화학 소재 전문 기업으로 상장을 통해 모은 자금은 연구 개발과 시설 증설, 해외사업 확대 등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라며 “회사의 주력 사업 분야인 2차 전지 전해질, 디스플레이, 반도체 소재 시장에서의 독보적인 위상을 확고히 해 글로벌 톱 첨단 소재 기업으로 성장하겠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천보의 IPO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 이상율 대표는 “이번 상장을 통해 글로벌 톱 첨단 소재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라고 말했다.

발표에 따르면 천보는 전해질과 전해액 첨가제 등 2차 전지 소재, 액정 표시 장치(LCD) 식각액 첨가제, 유기 발광 다이오드(OLED) 및 반도체 공정 소재 등의 전자 소재, 의약품의 중간체 등을 주요 사업으로 전개 중이다.

특히 전기차, 에너지 저장장치와 같은 중대형 리튬 2차 전지의 안전성 향상과 수명 연장 효과가 있는 차세대 전해질을 상용화했다. 2차 전지용 전해질 기술 선점 뿐만 아니라 세계 최다 전해액 첨가제 품목 보유의 강점을 기반으로 글로벌 2차 전지용 소재 1위 기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천보는 전기차용 2차 전지 핵심 전해질 3종을 양산하며 상용화에 성공했으며, 현재 글로벌 회사가 공급 중인 LIPF₆ 시장을 자사의 전해질 3종이 점진적으로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현재 천보에서 생산 중인 LiFSI는 중대형 2차 전지에 적용이 증가하고 있으며, 나머지 2종의 전해질도 전 세계 다수의 고객사 제품에 적용되고 있다.

또한 전해액 첨가제 분야에서도 배터리 수명 향상, 안정성 향상 및 열화 방지 등의 효과를 갖는 다양한 전해액 첨가제를 공급하고 있으며, 세계 최다 품목을 보유하고 있다.

디스플레이 공정 소재 분야에서는 디스플레이 패널 생산 효율을 증대시키고 초고화질을 구현하는 ‘아미노테트라졸(ATZ)’과 ‘메틸테트라졸(MTZ)’ 등의 식각액 첨가제와 OLED 디스플레이용 발광소재, 공통층 소재 등을 생산 중이며, ‘아미노테트라졸’의 전 세계 시장 점유율 95%를 차지하고 있다.

이 외에도 반도체 공정 분야에서는 미세 공정을 위한 핵심 고순도 소재를 공급하고 있으며, 의약품 중간체를 엄격한 공정 관리를 통해 생산해 국내 대형 제약사에 공급 중이다.

 
▲ 첨단 산업 분야의 다양한 소재를 다루고 있다.

 
▲ 2차 전지 소재 시장의 대체를 위해 노력 중이다.

 
▲ 의약품 소재 역시 엄격한 공정 관리를 통해 대응하고 있다.

천보의 지난해 3분기 연결 기준 누적 매출액은 836억 원, 영업 이익 176억 원, 당기순이익 148억 원이다. 지난 2015년부터 2017년까지 3년 간 영업 이익률 20% 이상을 기록했고, 지난해 3분기까지도 20% 이상을 달성하며 4년 연속 20% 이상의 영업 이익률을 향해 순항 중이다.

천보의 총 공모 주식수는 2,500,000주, 주당 공모희망 밴드는 35,000원~40,000원으로, 공모금액은 875억원~1000억원이 예상된다. 오는 21~22일 수요예측, 28~29일 청약을 실시할 계획이며, 다음달 중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주관사는 하나금융투자다.

 
▲ 해외 시장 확대를 위해 노력 중이다.

 
▲ 미래 성장 가능 기업으로의 발전을 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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