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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9 유관순, 3.1운동 100주년 맞아 개봉 확정 티저 포스터 전격 공개

기사입력 : 2019년 01월 21일 09시 26분
ACROFAN=류재용 | jaeyong.ryu@acrofan.com SNS
 
2019년 3월, 유관순과 여성 독립운동가들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1919유관순> 개봉한다. <1919유관순>은 대통령직속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로부터 공식 후원을 받은 작품으로서 유관순을 비롯한 여성독립운동가들의 삶을 사실적으로 다룰 것으로 알려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제작 : 유관순문화산업전문유한회사 감독 : 신상민 출연 : 이새봄, 나애진, 김나니, 양윤희 개봉 2019년 3월 예정)

<1919유관순>은 백석대유관순연구소와 유관순기념사업회의 고증을 받아 다큐멘터리에 대한 전문성을 확보했으며 유관순, 어윤희, 권애라, 심명철, 노순경, 임명애, 신관빈 등 남과 북을 아울러서 일제에 맞서 싸운 여성 독립운동가들의 삶을 영화를 통해 재조명한다. 또한 유관순, 임명애, 노순경 등 여성 독립운동가분들이 당한 고문과 고초를 사실적으로 묘사함으로써 조국을 향한 그녀들의 뜨거운 애국심을 더욱 깊이 느낄 수 있도록 했다.

<1919유관순>은 유관순문화전문유한회사의 여성독립운동가들에 관한 문화 운동 프로젝트의 첫 번째 단계로 이번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소설, 뮤지컬, 드라마 등 문화콘텐트를 지속적으로 만들 예정이다. 이번 영화의 제작진은 신상민 감독, 이은혜 작가, 김만희 음악감독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1919 유관순>은 일제강점기 시절 독립운동을 전개한 유관순 및 여성독립운동가들이 수감된 서대문 형무소 8호 감방을 배경으로 촬영, 당시의 시대상을 직설적이고 사실감 있게 살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수많은 인사들의 의미 있는 인터뷰와 해외 로케 촬영도 함께 진행하였다.

<1919유관순>에 대해 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의 유수열 고문은 “다큐멘터리 영화를 제작하는데 많은 분들의 도움과 기여가 있었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역사적 사건인 3.1운동을 다시 재조명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라고 언급했다.

<1919유관순>은 미국, 중국, 일본 등에서 촬영을 마치고 3월에 개봉되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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