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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옥 바디메모(BODYMEMO) 브랜드 쇼케이스

기사입력 : 2019년 01월 21일 18시 41분
ACROFAN=류재용 | jaeyong.ryu@acrofan.com | SNS
대한민국 미의 기준을 ‘건강미’로 바꾼 장본인인 유승옥이 헬스케어 대표 모델을 뛰어넘어 다이어트 코스매틱 사업가로 새롭게 도전한다.

(주)바디메모홀딩스(대표 유승옥)은 1월 21일, CGV 청담씨네시티에서 런칭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다이어트 코스매틱을 표방한 자사의 신제품들이 오는 2월 8일부터 본격적인 국내 판매 및 수출에 돌입한다고 발표했다.

유승옥의 바디메모는 지난 2016년 6월 연구개발을 시작해 유승옥이 직접 투자함은 물론, 연예인으로는 보기 드물게 중소기업진흥공단 청년창업에 도전하여 2박 3일 동안 교육과정을 이수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유승옥 대표는 ‘전 제품의 소재와 기획을 3년여 간 직접 참여했다’고 밝혔다.

▲ 2016년부터 사업기반을 착실히 다져온 유승옥 대표가 세계 뷰티산업에 출사표를 던졌다.

유승옥의 창업 도전이 순탄했던 것만은 아니었다. 신제품 개발과 브랜딩이 한창이던 2017년에 JTBC 머슬테이너 선발대회 ‘탐스머슬’ 후원사로 나섰으나 국정농단 사태와 겹치며 손실을 입고 사업이 정체되는 위기의 시기도 있었다는 설명이 쇼케이스 현장에서 있었다.

위기를 극복하며 지난 2018년 3월 첫 제품이 출시된 ‘바디메모’는 해외 수출을 공격적으로 모색하며 국내 대기업 위주의 시장 구조를 우회하며 활로를 찾았다. 바디메모 측은 출시 이후 10개월여 가량 해외 18개국에 샘플을 선보였으며, 이에 지난 1월 21일 서울에서 업계를 대상으로 열린 바디메모 쇼케이스에서 향후 3년 간 총액 1020억의 매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바디메모 관계자는 다이어트 코스매틱이라는 장르를 만들고 선택한 이유에 대해 “유승옥 대표의 풍부한 경험에서 비롯된 전문성이 녹아 있는 제품을 개발해야 했다”며, “방대한 화장품 시장의 규모에 비해 구성이 기초와 색조만으로 구분되어, 다이어트 전문성에 대한 기준을 소비자에게 더 모호하게 제시하는 이유 때문”이라고 부연했다.

▲ 해외수출 파트너 관계자들과의 MOU 체결과 기념사진 촬영 순서가 진행되었다.

▲ 행사 후반부는 WECA와의 사회공헌 활동 소개와 MOU 체결이 장식했다.

▲ 중국시장 공략을 위해 왕홍 교류가 천명되었다. 관련해 파트너 관계자가 축사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쇼케이스 현장에서는 해외사업 파트너인 ㈜CNC글로벌홀딩스 MOU 체결 외에도 WECA와의 MOU 체결이 있어 눈길을 끌었다.

관계자는 “아프리카 유승옥 유치원은 이번 바디메모 런칭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2015년 당시 아프리카 남수단 내전지역에 유승옥 유치원 건설을 NGO 단체 WECA와 시작하였지만, 2017년 내전격화로 유치원 전체가 파괴되고 유치원생 일부가 희생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이 당시 개인 유승옥으로는 이렇게 큰 일을 도울 방법이 없었으며, 함께 진행하던 WECA 또한 손 쓸 방법이 없었다”고 회고했다.

이어 “이때부터 유승옥 대표는 혼자 할 수 있는 건 매우 한정적이라는 걸 깨닫고 본인이 가장 잘하는 것을 더욱 체계적으로 연구하고 사업화하여 명분만 있는 봉사행위에서 그치지 않고, 보다 현실적인 활동을 하겠다는 각오로 헬스케어 활동을 통해 모아왔던 전액을 바디메모에 투자했다. 이후 아프리카 유승옥 유치원은 완공되었고, 바디메모 제품 중 선식을 이들에게 연간 100톤 규모로 지속적인 지원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 런칭을 통해, 파트너 WECA와 함께 협약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 본 행사는 방송인이 아닌, 기업인으로서의 데뷔 현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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