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문화재단(이사장 방준혁)은 게임 인재 성장을 지원하는 ‘넷마블 게임아카데미’ 3기 참가 학생들의 게임 작품 전시회인 ‘미래의 꿈, 게임에 담다’에 총 3,000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성료했다고 금일 밝혔다.
넷마블문화재단은 지난 10일부터 21일까지 종로구 소재 홍익대학교 대학로 아트센터에서 ‘넷마블 게임아카데미’ 3기 참가 학생들이 제작한 게임들을 선보이는 무료 전시회를 진행했다.
전시회에는 약 8개월 동안 게임 기획, 그래픽 디자인, 프로그래밍 등 각 분야의 전문가 멘토링 및 교육과정을 수료한 ‘넷마블 게임아카데미’ 3기 참가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총 16점의 작품이 전시됐다.
특히, 이번 3기 전시회는 퍼즐에서 리듬액션, 어드벤처게임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은 물론 최적화 과정까지 거쳐 실제 앱 마켓에 출시한 게임 등이 마련된 만큼 방문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관람객을 대상으로 진행한 작품별 인기투표에서는 대상을 받은 ‘썬포유(Sun for You)’가 가장 많은 인기를 얻었다. ‘썬포유’는 빛을 반사해 보석을 회전시켜 동굴 속에 자리한 새싹에 햇빛을 비추는 퍼즐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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