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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역량 키워 다시 깨어난 K-콘텐츠 기업, 성공의 문 ‘KNock’ 했다

기사입력 : 2019년 01월 28일 21시 44분
ACROFAN=류재용 | jaeyong.ryu@acrofan.com SNS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김영준, 이하 한콘진)은 지난 24일(목)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콘텐츠기업 및 벤처투자 관계자 대상의 <콘텐츠투자유치워크숍 KNock>을 개최했다.

◆ 2015년부터 이어온 <KNock>, 콘텐츠기업 대표 투자유치 지원 사업으로 우뚝

2015년부터 운영된 투자유치설명회 KNock(Kocca’s New Offer for Content of Korea)는 ‘K-콘텐츠를 위한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새로운 제안’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한콘진의 투자유치 교육·멘토링 프로그램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88브릭스 ▲루나르트 ▲월모니커뮤니케이션 등 15개 콘텐츠 기업이 참가해 피칭을 진행했다. 벤처 캐피탈, 엑셀러레이터를 비롯한 100여명의 투자 전문가들은 참가사들의 성공 가능성을 다방면으로 모색했다.

한콘진은 이번 행사에서 투자자 참여 평가를 통해 8개사를 우수기업으로 선정했다. 선정기업에는 산업은행 벤처투자플랫폼 <KDB NextRound>의 참가 특전이 주어진다. 한편 한콘진은 참가사들의 피칭 외에도 네트워킹 시간을 마련해 기업과 투자자 간 밀도 있는 커뮤니케이션을 지원하고, 기업의 투자유치 가능성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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