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ROFAN

VMware Workspace ONE 플랫폼 소개 미디어 브리핑

기사입력 : 2019년 01월 29일 23시 18분
ACROFAN=권용만 | yongman.kwon@acrofan.com SNS
VMware는 1월 29일, 서울 강남구 VMware 코리아 사무실에서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클라우드 환경의 데스크톱 및 모바일 관리 방안’을 주제로 디지털 워크스페이스를 위한 엔터프라이즈 플랫폼 ‘VMware Workspace ONE’을 소개하는 미디어 브리핑을 진행했다. 이 ‘Workspace ONE’ 플랫폼은 특정 디바이스에 관계없이 다양한 업무용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는 ‘디지털 워크스페이스’를 구현한다.

VMware의 비전은 ‘Any Cloud, Any Application, Any Device’로 표현되며, 기업들이 급변하는 비즈니스 트렌드에 최적화된 디지털 혁신을 이뤄 나갈 수 있도록 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센터(SDDC) 및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엔드유저 컴퓨팅, 네트워크 및 보안 등 총 네 가지 영역에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 중 ‘엔드유저 컴퓨팅’ 부분에서 소개된 ‘디지털 워크스페이스’는, 언제 어디서나 모든 기기에서 모든 애플리케이션과 서비스, 리소스에 액세스할 수 있는 단일 환경으로, 프라이빗이나 퍼블릭 클라우드, SaaS 등 종류에 상관없이 모든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액세스를 통합할 수 있게 한다.

VMware AirWatch 기술을 기반으로 한 인텔리전스 기반 디지털 워크스페이스 플랫폼인 ‘VMware Workspace ONE’은 모든 기기에 대해 모든 애플리케이션을 간편하고 안전하게 제공할 수 있게 한다. Workspace ONE은 액세스 제어, 애플리케이션 관리 및 멀티플랫폼 엔드포인트 관리를 통합하며, 클라우드 서비스 형태 또는 사내 구축 형태로 구성할 수 있다. 또한 디지털 워크스페이스 전반에 걸친 인텔리전스를 통해 사용자 환경을 개선하고 리소스 최적화, 보안 및 규정 준수 강화가 가능하며, 통합형 VMware Horizon을 통해 보다 적은 비용으로 VDI 개선과 대폭 향상된 간소화, 유연성, 속도와 규모 등을 제공한다.

▲ 김병철 VMware Korea 엔드유저컴퓨팅 세일즈 부문 이사

VMware 코리아 김병철 엔드유저컴퓨팅 세일즈 부문 이사는 VMware의 비전 ‘Any Cloud, Any Application, Any Device’에 대해, 현재 사용자들은 클라우드 환경에서 멀티 클라우드 환경과 함께 선택권을 가지고자 하며,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관리와 이동 등의 문제에 당면함에 따라 매니지드 서비스 등의 방안도 대두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리고 VMware는 이런 클라우드 환경에 있어 애플리케이션 레벨에서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전략으로, 클라우드 벤더들의 VMware 테넌트를 통해, 기업들은 하이브리드, 멀티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단일 뷰 관리 체계를 확보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VMware가 제안하는 엔드유저 컴퓨팅 전략은 ‘디지털 워크스페이스’의 구현으로, 이는 언제 어디서나 모든 기기에서 모든 애플리케이션과 서비스, 리소스에 접근할 수 있는 단일 환경이고, 프라이빗이나 퍼블릭 클라우드, SaaS 등의 종류에 상관없이 모든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액세스를 통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기업은 임직원에게 보다 안전하고 유연한 업무 환경을 제공할 수 있고, 단일 플랫폼을 활용해 모든 애플리케이션과 디바이스를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으며, 최신 위협을 감지, 신뢰할 수 없는 디바이스는 접근을 차단해 모든 엔드포인트를 보호할 수 있다.

하지만 디지털 워크스페이스로의 여정을 방해하는 장애물로는 기존의 레거시 기술과 기투자비용 보호 측면, 더욱 늘어나는 보안 위협, 사일로화된 조직과 서로 다른 도구들에 따른 통합과 클라우드로의 이동 문제 등이 꼽혔다. 그리고 VMware Workspace ONE은 이러한 디지털 사일로를 해결하기 위한 인텔리전스 기반의 플랫폼으로 액세스 제어, 애플리케이션 관리 및 멀티 플랫폼 엔드포인트 관리를 통합해, 모든 기기에 대해 모든 애플리케이션을 간편하고 안전하게 제공하고 관리할 수 있다. 이 플랫폼의 기반에는 가상화와 환경에 대한 가시성과 통찰력, 그리고 자동화가 있다.

▲ VMware Workspace ONE은 모든 기기에 대해 모든 애플리케이션을 간편하고 안전하게 제공한다

VMware AirWatch 기술을 기반으로 한 인텔리전스 기반 디지털 워크스페이스 플랫폼인 ‘VMware Workspace ONE’은 액세스 제어, 애플리케이션 관리 및 멀티 플랫폼 엔드포인트 관리를 통합해, 모든 기기에 대해 모든 애플리케이션을 간편하고 안전하게 제공하고 관리할 수 있게 한다. 이 플랫폼의 ‘통합 엔드포인트 관리’는 주요 PC, 모바일, 러기드 디바이스 등 환경 전반에 걸친 통합 관리 환경을 통해 플랫폼 별로 만들어지는 사일로를 통합하고, 실시간 OTA(Over the Air) 업데이트를 통해 관리 비용을 절감하고 보안을 강화할 수 있게 한다.

액세스 관리 간소화 측면에서는, 단일 애플리케이션 카탈로그를 통해 스마트폰, 태블릿, 랩톱 등 모든 디바이스에서 인증 절차를 한번만 거치면 모든 애플리케이션에 대해 접근이 가능한 싱글사인온(SSO: Single Sign-On)을 제공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인다. 또한 플랫폼과 연결되는 디바이스에 대해, 디바이스에 따른 취약점 확인과 함께 상황에 맞는 정책을 적용하고 원하는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할 수 있게 하며, 가상화 기술을 활용해 어떤 디바이스에서나 어떤 애플리케이션이든 사용할 수 있고, 이는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를 모두 아우르며, 서드파티 앱까지 통합해 활용할 수 있다고 소개되었다.

또한 이 플랫폼의 특징으로는 ‘인텔리전스 기반 플랫폼’이 꼽혔다. 이는 모든 환경에 대한 가시성을 기반으로 한 애플리케이션과 디바이스에 대한 분석 및 강력한 자동화를 통해 엔드유저 환경을 개선하고, 리소스 최적화를 지원하며 보안 및 규정 준수를 강화시킬 수 있게 한다. 특히, 기존에 기업들이 애플리케이션의 분석을 위해 수작업으로 진행하던 데이터를 모으고, 상관관계를 분석하고, 시각화에 조치를 취하는 일련의 과정을, 자동으로 정보를 취합하고 추출, 상관관계를 분석할 수 있는 룰의 적용, 외부의 인텔리전트를 통한 권고사항 등의 적용까지 자동화할 수 있게 한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혔다.

▲ 인텔리전스의 결합을 통한 ‘신뢰 네트워크’의 구현도 가능하다

VMware는 이 ‘Workspace ONE’ 플랫폼의 인텔리전스를 통한 IT 운영 환경의 사례로 하드웨어 수명주기 관리, 생산성 관련 애플리케이션 이관 및 도입 파악, 보안 준수 및 사고 대응 등의 세 가지 시나리오를 소개했다. 이 중 하드웨어 수명주기 관리에서는, 배터리를 사용하는 노트북 PC들의 배터리 등 하드웨어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일정 수준 이하로 성능이 떨어진 경우 자동적으로 교체를 위한 부품을 주문하는 등의 행동이 가능하다. 이 플랫폼의 UEM 센서는 실시간으로 스크립트 및 쿼리 실행이 가능하며 관리자는 실시간으로 디바이스 속성 및 리포트를 수집할 수 있고, 윈도우의 PowerShell 유형 및 델(Dell)의 BIOS 쿼리 정의가 가능하다.

생산성 관련 애플리케이션의 관리 측면에서는, 회사에서 도입한 애플리케이션이 실제로 업무에 제대로 활용되고 있는지 확인하고자 할 때, 사용자들의 환경에서 실제 애플리케이션이 활용되고 있는지에 대한 확인이 가능하다고 소개되었다. 특히 이 도입된 애플리케이션이 온프레미스가 아닌 클라우드 방식이라도, API 통합 등으로 활용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보안 관련에서는 알려진 취약점 및 감염 디바이스를 보여주는 CVE 대시보드를 통해, 외부의 인텔리전스들을 활용해 취약점에 대한 DB를 구축한 뒤, 영향을 받을 수 있는 디바이스의 목록 수집 및 취합, 분석을 통해 현재 상황을 파악, 대응할 수 있게 한다.

Workspace ONE 인텔리전스 및 신뢰 네트워크(Trust Network)를 통한 보안 측면에서는, 파트너들의 인텔리전스 정보와 UEM, IDM, 애플리케이션의 인텔리전트(apteligent), VMware Horizon 등이 적용된 상태에서, Workspace ONE은 디지털 워크스페이스에 대한 완전한 가시성을 확보하고, 데이터에 기반한 의사결정을 내리는 ‘통합 인사이트’ 환경을 구현한다고 소개되었다. 그리고 이후 대시보드와 리포트, 실행조치와 알림 등으로 결정과 실행을 가능하게 하며, 이 때 앱의 통계분석으로 빠른 문제 해결을 돕고, 자동화를 통해 환경 전반의 보안 강화와 규정 요건 준수, 생산성 향상 등을 구현한다.

Copyright ⓒ Acrofan All Right Reserved.

디지털 마케팅의 새로운 장을 만들다! 신개념 퍼포먼스마케팅 플랫폼 '텐핑'

[명칭] 아크로팬   [제호] 아크로팬(ACROFAN)    [발행인] 유재용    [편집인] 유재용    [청소년보호책임자] 유재용
Copyright © ACROFA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