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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 마성의 배우 매즈 미켈슨! 다채로운 필모그래피로 대중, 평단, 마니아 전부 사로잡다

기사입력 : 2019년 02월 04일 12시 12분
ACROFAN=류재용 | jaeyong.ryu@acrofan.com SNS
넷플릭스(Netflix)의 영화 <폴라>가 런칭 일주일 만에 액션 무비 팬들 사이 입소문을 타며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폴라>의 인기가 고공행진 하면서 매즈 미켈슨의 다양한 필모그래피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뜨거워지고 있다.

탁월한 연기력과 매력으로 사랑받아온 배우 매즈 미켈슨이 최근 런칭한 넷플릭스 영화 <폴라>로 대중, 평단, 마니아 팬 모두를 사로잡으며 다시 한번 고공행진하고 있다.

지난 25일 런칭 후 뜨거운 사랑을 받고있는 넷플릭스 영화 <폴라>는 은퇴를 앞둔 세계 최고의 청부살인업자 ‘덩컨 비즐라’가 젊고 잔혹한 킬러 군단의 타겟이 되고, 그들의 무자비한 공격에 맞서 펼치는 스타일리쉬한 액션을 담은 이야기다. 매즈 미켈슨은 <폴라>에서 냉혹한 킬러들의 세계에서도 일인자로 손꼽히는 최고의 청부살인업자 ‘덩컨 비즐라’, 코드 네임 ‘블랙 카이저’ 역할을 맡았다. 피가 난무하는 격투 장면과 노출씬까지 몸 사리지 않는 19금 액션으로 돌아온 매즈 미켈슨의 활약이 돋보이는 <폴라>는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역대급 액션 영화라는 평을 받으며 빠르게 입소문을 타고 있다.

매즈 미켈슨은 <폴라> 이전에도 이미 평단과 마니아 팬들 사이에서 전폭적인 애정과 지지를 받아온 세계 최정상급의 배우다. 그의 필모그래피 중 작품성으로 단연 돋보이는 영화 <더 헌트>는 평생 착실하게 살아왔던 한 남자가 작은 거짓말 하나로 평범한 인생을 송두리째 잃게 되는 내용을 담았다. 성범죄자 누명을 쓰게 된 주인공 ‘루카스’의 억울함과 심적 고통을 덤덤한 말투와 눈빛으로 섬세하게 표현해낸 매즈 미켈슨은 제65회 칸 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평단의 극찬을 받았다. 또한 매즈 미켈슨은 미국 TV 시리즈 [한니발]로 전 세계에 ‘팬니발’ (팬과 한니발의 합성어)을 양산했다. 높은 수위의 표현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에 걸쳐 마니아 팬층을 확보한 [한니발]의 인기 일등 공신은 바로 정신과 의사이자 연쇄살인마 ‘한니발 렉터’를 맡은 매즈 미켈슨이었다. 섹시한 수트 핏과 젠틀한 말투 뒤에 숨겨진 소름 끼치는 살인마의 얼굴을 그려낸 매즈 미켈슨의 열연은 전 세계를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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