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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POP DREAM Z-BOYS, 설날 맞아 ‘韓 문화 체험’으로 빅재미 예고

기사입력 : 2019년 02월 05일 19시 48분
ACROFAN=류재용 | jaeyong.ryu@acrofan.com SNS
‘Z-POP DREAM PROJECT’(지 팝 드림 프로젝트, 이하 Z-POP DREAM)의 보이그룹 Z-BOYS(지-보이즈)가 뛰어난 예능감을 선보인다.

5일 오후 ‘Z-POP DREAM’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Z-POP SCHOOL : A to Z’(지 팝 스쿨 : 에이 투 지)의 3회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Z-BOYS는 설날을 맞아 한국 문화를 공부하거나, 다양한 전통 의상을 입기 위해 미션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멤버 Mavin(마빈)은 빨간색만 보고 왕이 입는 곤룡포라는 걸 단번에 알아차리며 해당 옷을 입기 위한 불꽃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Josh(조쉬)는 제기차기 게임에서 왕의 옷을 차지하기 위해 댄서로서의 자신감까지 뽐내며 빅재미 선사를 알리고 있다.

‘Z-POP DREAM’의 Z-BOYS는 아시아 7개국에서 모인 각국의 멤버로 구성된 개성 가득한 보이그룹이다. 공개되지 않은 한 명의 멤버는 추후 밝혀질 계획이다.

제니스미디어콘텐츠(대표 강준)는 “‘Z-POP DREAM’은 아시아가 하나 되는 문화콘텐츠 교류의 장이다. ‘Z-POP DREAM LIVE IN SEOUL’(지 팝 드림 라이브 인 서울)을 시작으로 아시아가 하나 되는 콘서트 브랜드를 만들어 발전시키려 한다”고 전했다.

이어 “K-POP(케이팝) 스타와 아시아 연합체로 결성된 Z-POP 스타들을 홍보하고 월드스타로 발돋움하는데 홍보의 장으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강조도 했다.

‘Z-POP DREAM’의 콘서트 ‘Z-POP DREAM LIVE IN SEOUL’ 홍보 위원장인 배우 정준호 또한 “이번 콘서트는 한국을 시작으로 아시아가 하나 된다는 뜻을 지녔다. 많은 나라의 젊은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일이다. 많은 한류 스타들이 동참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Z-POP DREAM’의 웹 예능 ‘Z-POP SCHOOL : A to Z’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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