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이저 플레이스 센트럴과 남대문은 다가오는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2월 13일부터 17일까지 닷새 간 다양한 혜택의 ‘러브어페어(Love affair)’패키지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러브어페어 패키지는 프레이저 플레이스가 특별히 ‘호텔에서 보내는 여유 있는 발렌타인데이’ 라는 주제로 오후 3시까지 호텔에 머물 수 있는 레이트 체크아웃(Late check-out)과 브런치, 헤이즐넛 초콜릿 한 상자와 와인이 제공된다. 특히 프레이저 플레이스 파노라마 라운지&바에서 즐기는 브런치는 와플과 펜케이크, 소시지, 계란 요리가 제공되는 스플릿 디시젼 플레이트와 스테이크 샐러드, 커피 또는 주스 2잔이 제공되어 다양하고 풍성한 맛을 연인과 함께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프레이저 플레이스 센트럴은 약 50여개의 영화 DVD 대여 서비스를 통해 객실에서 편하게 영화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하였으며, 프레이저 플레이스 남대문은 슈페리어, 디럭스 객실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객실 무료 업그레이드 혜택을 제공하고 프리미어 객실 이용 고객의 경우 러쉬 입욕제가 제공된다.
프레이저 플레이스 프랭크 스테쇼우 총지배인은 “가장 로멘틱한 발렌타인데이를 보낼 수 있는 방법 중에 하나가 바로 호텔에서 연인들만의 시간을 보내는 것일 것”이라고 말하며, “프레이저 플레이스가 마련한 다양한 혜택들을 통해 그 어느 때보다도 특별하게 기억되는 발렌타인데이를 보내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번 ‘러브어페어’ 패키지의 이용 요금과 관련해 프레이저 플레이스 센트럴은 140,000원부터 옵션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며, 남대문은 125,000원부터 선택 가능하다. (*세금별도) 또한 돌아오는 화이트데이에도 3월 13일부터 17일까지 동일한 패키지 혜택과 요금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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