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사기를 다룬 러브 서스펜스 드라마 ‘후처업’이 2월 8일(금) 밤 10시 40분 채널J에서 국내 최초 방송된다.
드라마 ‘후처업’은 자산가 노인의 재산을 노리고 후처가 된 여인의 서스펜스 이야기를 다룬다. ‘후처업’은 말 그대로 후처로 결혼해 재산을 상속받는 업을 뜻하며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2016년에는 영화로 제작되기도 했다.
‘후처업’의 악녀 ‘타케우치 사요코’ 역은 연기파 배우 ‘기무라 요시노’가 맡았다. 영화 ‘고백’으로 알려진 배우 ‘기무라 요시노’는 자산가 노인인 남편을 티 안나게 죽이려는 악녀의 연기를 간사이 사투리와 함께 코믹하게 보여준다.
이외에도 ‘후처업’의 파트너인 ‘카시와기 토오루’ 역에는 ‘익명탐정’, ‘특명계장 타다노 히토시 시리즈’로 유명한 ‘타카하시 카츠노리’, 부친의 재산을 지키려는 딸 ‘나가세 토모미’의 역에는 명품조연 ‘기무라 타에’가 출연하는 등 연기파 배우들의 총출동으로 한껏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기무라 요시노’ 주연의 ‘후처업’은 채널J에서 2월 8일(금) 밤 10시 40분에 국내 최초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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