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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소프트 ‘더 디비전 2 프라이빗 베타 유저 초청 이벤트’ 현장 스케치

기사입력 : 2019년 02월 09일 18시 29분
ACROFAN=김형근 | hyungkeun.kim@acrofan.com SNS
유비소프트는 2월 8일,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게임이너스 강남이스포츠점에서 ‘더 디비전 2 프라이빗 베타 유저 초청 이벤트’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발매를 앞두고 있는 유비소프트의 신작 게임 ‘톰 클랜시의 더 디비전 2(이하 더 디비전)’의 프라이빗 베타 기간 동안 유저들을 초청해 게임을 시연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예약 구매 및 이벤트 참여 신청을 마친 100여 명의 유저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2016년 발매됐던 ‘더 디비전’의 후속작인 ‘더 디비전 2’는 바이러스 발병으로 정부 기능이 마비되어 무법지대가 된 워싱턴DC에서 디비전 요원들이 민병대로 활동하는 시민들과 함께 다양한 위협에 맞서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테스트가 프라이빗 베타 서버의 긴급 점검으로 인해 다소 늦게 시작됐지만 이벤트에 참가한 참석자들은 다양한 ‘더 디비전 2’ 관련 상품이 걸려있는 행사에 참가하며 행사의 시작을 기다렸다.

긴급 점검이 마무리되자 참석자들은 게임을 구동하고 테스트를 시작했으며, 옆자리의 유저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게임의 변경점 또는 콘텐츠를 확인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

▲ ‘더 디비전 2 프라이빗 베타 유저 초청 이벤트’가 개최됐다.

▲ 참가자 중에는 게임의 캐릭터로 분장한 유저도 있었다.

▲ 참석자들을 위한 간식이 준비됐다.

▲ 참석자들을 위한 현장 행사가 진행됐다.

▲ 참석자들 간 대결을 통한 선물 증정 행사도 준비됐다.

▲ 긴급 점검이 마무리되고 참가자들이 테스트를 시작했다.

▲ 전작과 마찬가지로 '디비전'의 요원으로 활약하게 된다.

▲ 게임의 무대가 겨울의 뉴욕에서 여름의 워싱턴DC로 바뀌었다.

▲ 새로운 스토리에 따라 다양한 미션을 경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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