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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왜그래 풍상씨’ 신동미, 한파 녹이는 연기 열정

기사입력 : 2019년 02월 10일 16시 27분
ACROFAN=류재용 | jaeyong.ryu@acrofan.com SNS
신동미의 연기 열정이 화제다.

10일 오전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는 KBS2 수목드라마 ‘왜그래 풍상씨’의 촬영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신동미는 KBS2 수목드라마 ‘왜그래 풍상씨’에서 간분실 캐릭터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간분실은 동생바보 이풍상(유준상 분)의 부인으로 유일하게 그에게 ‘현실 직언’을 날리는 인물이다. 풍상을 답답해하지만 유일하게 그의 마음을 보듬어 주며 손이 마를새 없이 세차장 일까지 해가며 넷이나 되는 시동생들을 자식처럼 키우고 거두는 이 시대의 며느리, 엄마, 부인의 모습을 그대로 담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신동미는 캐릭터에 한껏 몰입한 듯 열성을 다한 연습 삼매경에 빠졌다. 사진마다 섬세하게 캐릭터의 감정을 표현해내려는 신동미의 열정이 그대로 느껴지고 있어 그가 어떤 연기를 펼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다른 사진에서 포착된 신동미는 어느 장소에서나 항상 수줍게 웃고 있어 보는 이들의 기분까지 좋게 만들고 있다. ‘현실 직언’을 날리는 간분실 캐릭터와는 정반대의 모습은 신동미를 응원하는 이들에게 반전매력까지 선사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신동미는 손에서 대본을 떼놓지 않고 필수품처럼 들고 있다. 모든 출연진과 엮이며 극의 중심에서 활약하는 만큼 언제 어디서나 배우, 제작진과의 소통을 위해 분신처럼 지니고 다니는 것이 그 이유다. 항상 리허설을 꼼꼼하게 진행하는 프로다움은 물론 환한 미소와 살뜰히 주변인들을 챙기는 신동미의 모습에 바쁜 일정 속에서도 스태프, 배우들이 모두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는 제작진의 후문이다.

이러한 신동미의 연기 열정은 극에도 그대로 녹아 시청자들에게 고스란히 전해지고 있다. 특히 감정을 쏟아내듯 터트리는 신동미의 눈물 연기는 시청자들이 극에 몰입할 수밖에 없는 중요 시청 포인트로 손꼽히고 있다.

방송 관계자는 “신동미가 간분실 캐릭터의 감정을 시청자분들에게 그대로 전달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항상 손에서 떼놓지 않고 늘 체크하는 대본을 시작으로 현실감 넘치는 수더분한 옷차림과 헤어, 100% 민낯까지 여배우로서는 다소 파격적인 선택으로 최선을 다해 촬영하고 있다. 더 좋은 연기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항상 노력 중이니 시청자분들도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에 시청자들은 “역시 갓동미”, “부모의 마음을 그대로 전하는 배우”, “딸보며 속상해 할 때 같이 울었어요”, “명불허전 명품배우 신동미” 등의 뜨거운 호평을 보내고 있다.

신동미가 간분실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무한 공감을 얻고 있는 KBS2 수목드라마 ‘왜그래 풍상씨’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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