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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디즈, 월 거래액 100억원 돌파

기사입력 : 2019년 02월 11일 13시 58분
ACROFAN=신승희 | seunghee.shin@acrofan.com SNS
라이프스타일 투자플랫폼 와디즈(대표자: 신혜성)는 월 펀딩금액이 100억원을 돌파하며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와디즈는 2018년 연간 펀딩금액이 601억원을 달성해 이미 누적펀딩금액 1,000억원을 돌파했고 1분기를 시작하는 1월 펀딩금액이 103억을 달성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2019년 펀딩 목표는 2,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3배 이상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1월 펀딩금액을 살펴보면 리워드형이 약 60억, 투자형이 약 40억을 모집하며 총103억을 달성해 와디즈 펀딩 역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또한 1월 웹사이트 방문자가 첫 300만명을 돌파하며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꾸준히 다져가고 있다.

이는 기존 정부에 의존하던 창업지원자금이 민간영역으로 확대되는 의미가 있어 기업의 성장단계에 따른 자금을 마련하는 창구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는 평가다. 또한 창업기업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며 일자리 창출 등 사회에 꼭 필요한 서비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리워드형 크라우드펀딩으로 서비스를 시작한 와디즈는 핀테크 기업으로서 투자형 크라우드펀딩까지 성공적으로 안착하며 명확한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매년 성장을 거듭해 왔다.

한편, 와디즈는 지난 1월 한국성장금융으로부터 55억 규모의 직접투자펀드를 조성해 중개업무에 국한하지 않고 와디즈에서 펀딩에 성공한 기업을 포함, 사회적 기업에도 직접 투자 할 수있는 길이 열려 더 큰 시너지가 발생될 것으로 기대하며 그 영역이 한국형 대체금융 서비스로 확장되고 있다.

와디즈 신혜성 대표는 “이번 1월 거래액 100억 돌파로 성공적인 스타트를 끊어 새해 크라우드펀딩 시장에 더 큰 활력이 예상된다”며 “와디즈는 창업기업이 자금을 유치할 수 있는 전방위플랫폼으로서 사회에 꼭 필요한 서비스로 건강한 크라우드펀딩 생태계 조성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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