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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미 차트, 실시간 차트 도입 및 사재기 걸러낸다

기사입력 : 2019년 02월 11일 18시 56분
ACROFAN=류재용 | jaeyong.ryu@acrofan.com | SNS
작년 12월 차트를 오픈하여 팬들 사이에서 이른바 ‘믿을 수 있는 차트’로 자리매김한 위니미 차트가 2월 11일 공식 발표를 통해 차트 개편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위니미 차트의 차트 개편은 공식 발표 이전부터 진행되어 온 것으로 이번 발표를 통해 밝혀졌다. 위니미 차트는 ‘건강한 팬 문화를 만들자’라는 슬로건 아래 대표실을 중심으로 별도의 TF(전담팀)를 구성하여 음원 사재기와 관련한 정황을 파악하고 있으며, 현재 5명(팀)이 넘는 아티스트에 대한 음원 사재기 정황을 확인하였다고 밝혔다.

다만, 정부 수사 기관에서의 조사가 아닌 개별 조산인 만큼 그 사실관계 확인을 위해 내부 조사가 마무리되는 시점에 각 정부 부처와 수사기관, 음원 사이트 등에 해당 내용과 데이터베이스를 전달하고 확인을 받은 이후 대중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이러한 활동을 기반으로 위니미 차트측은 “최근 음원 사재기와 관련한 문제 제기가 많이 발생하고 있는 만큼, 내년으로 예정되어 있던 차트 개편을 올해 중으로 완료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개편을 통해 위니미 실시간 차트는 음원 점수와 평점, 댓글, SNS 지수, 뮤직비디오 조회 수 등을 모두 합산하여 차트를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특정 차트에서만 화력이 강한 음원이나, 대중들의 반응에 비해 실시간 차트 순위가 높은 음원 들은 지금보다 더 정교한 알고리즘에 의해 개선될 예정이다.

위니미 차트는 “실시간 차트의 폐지가 가장 좋은 방법일 수 있으나 비주류 아이돌, 아티스트들의 유일한 등용문으로써의 역할을 하고 있으며, 스트리밍으로 기반을 둔 현재의 음악 시장에 필요한 필수의 요소임은 분명하다.”라고 밝히며 “다만, 너무 순위와 성적에 좌지우지 되는 것 보다는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데 더 주력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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