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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어린이재단, 윤디자인그룹과 함께 폰트로 소외 계층 돕는 ‘희망한글나무’ 프로젝트 시작

기사입력 : 2019년 02월 11일 18시 57분
ACROFAN=류재용 | jaeyong.ryu@acrofan.com | SNS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은 서체 개발 전문 기업인 ㈜윤디자인그룹(대표 편석훈)과 함께 소외 계층 아이들에게 일정 금액 이상을 후원하면 폰트 ‘Yoon초록우산어린이체’를 제공하는 희망한글나무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본 프로젝트는 윤디자인그룹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한글의 소중한 가치를 되새기기 위해 ‘한글로 희망을 전합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하는 사회 공헌 사업이다.

이번에 개발한 ‘Yoon초록우산어린이체’는 지구촌 소외 계층 어린이들을 후원한 시민들에게 배포하는 서체로,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공동으로 개발, 디자인에는 가수 에릭남이 재능기부로 참여했다. ‘희망한글나무’ 홈페이지를 통해 5,000원 이상 후원에 참여하면 누구나 서체를 다운받을 수 있다. 모금액은 해외 저개발국 슬럼(Slum) 지역에서 범죄 노출 등 각종 위험과 식량 부족 등으로 고통 받는 아이들을 위해 사용된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은, “작년 한 해 동안 소외된 어린이들을 위해 재능기부에 앞장서준 에릭남 씨와 함께 의미 있는 일을 하게 되어 기쁘다. Yoon초록우산어린이체를 통해 많은 시민분들이 해외 슬럼 지역 아이들의 혹독한 현실에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본 프로젝트는 2월 11일부터 4월 30일 오후 6시까지 ‘희망한글나무’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한편,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1948년부터 전세계 아동들이 존중 받으며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친화적인 환경개선과 아동의 목소리를 대변해 온 아동옹호대표기관으로, 희망한글나무 프로젝트에 앞서 2017년 재단의 후원자인 배우 박보영과 함께 ‘산돌초록우산어린이체’를 함께 제작하여 시민들에게 무료 배포하기도 했다.

1차 개발 폰트가 한글 2,350자에 그쳐 아쉬움이 컸던 반면 2차 개발된 Yoon초록우산어린이체는 한글 11,172자는 물론 라틴확장영역까지 지원되도록 개발 범위를 확장하여 해외 아동들에게 힘을 주는 응원편지, 후원자들과의 소통에도 문제없이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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