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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 신규 IPTV 서비스 ‘U+tv 브라보라이프’ 출시 기자간담회

기사입력 : 2019년 02월 12일 15시 49분
ACROFAN=김보라 | bora.kim@acrofan.com SNS
LG U+는 2월 12일 오전,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센터포인트 빌딩에서 신규 IPTV 서비스 ‘U+tv 브라보라이프’ 출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는 LG U+가 신규 IPTV 서비스인 ‘U+tv 브라보라이프’를 발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LG U+의 홈/미디어부문 홈 미디어 상품 담당 이건영 상무, FC부문 UX 담당 김지혁 상무, 홈 미디어 마케팅 담당 정혜윤 상무 등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LG U+의 홈/미디어부문 홈 미디어 상품 담당 이건영 상무는 “시니어 세대에서 미디어 시청의 상당 부분을 TV가 차지하고 있고, 신뢰할 만한 매체라고 인식되고 있다. 이러한 시니어 세대를 위한 IPTV 서비스가 부재중인 것을 통해 서비스를 준비하게 되었다.”며, “이번 브라보라이프 서비스는 물론, 작년에 출시한 아이들나라와 넷플릭스 등을 통해서 다양한 연령대를 아우르는 미디어 서비스를 구축해 고객 가치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LG U+의 신규 IPTV 서비스 ‘U+tv 브라보라이프’ 출시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 LG U+의 홈 미디어 상품 담당 이건영 상무는 “다양한 연령대를 아우르는 미디어 서비스를 구축해 고객 가치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U+tv 브라보라이프’는 50대 이상 세대가 필요한 정보를 한 곳에 모아 쉽고 편하게 즐기는 미디어 서비스다.

LG U+가 새롭게 선보이는 ‘U+tv 브라보라이프’는 50대 이상 세대가 필요한 정보를 한 곳에 모아 쉽고 편하게 즐기는 미디어 서비스로, 서울대학교병원 공동 제작 건강 프로그램 등 자체 제작 차별화 콘텐츠, 건강, 취미, 여행까지 원하는 콘텐츠를 쉽게 찾는 주제별 카테고리 구성, 쉽고 편안한 사용자 환경이 특징이다.

발표에 따르면 시니어 세대는 자신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건강 관리에 관심이 많으며, 과거 80~90년대 유행을 선도해 오며 기존 실버 세대와는 다른 특성을 보인다. 2030 세대가 즐기는 세련된 문화와 최신 기술 등을 공유하고 노후 준비 또한 잘 되어 있으며, 여유 있는 자산을 기반으로 높은 구매력을 보이고 다양한 사회 문화 활동을 한다. 이에 따라 LG U+는 은퇴 이후에도 적극적으로 배우고 즐기고 참여하며 제 2의 인생을 준비하는 ‘액티브 시니어’를 위해 베이비부어 세대의 특성을 고려한 새로운 IPTV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

5565 세대를 위한 라이프 스타일 미디어 서비스인 ‘U+tv 브라보라이프’는 라운지, 건강, 여행, 취미, 피플, 가족 등 6가지 테마로 구성된다. 또한 50대 이상 세대의 관심 주제 콘텐츠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건강은 신체 부위나 질환 단위로, 여행은 지역 단위로 카테고리를 재분류했다. 예를 들어 기존 IPTV에서는 ‘세계테마기행’ 일본 여행 VOD를 시청을 위해 ‘세계테마기행’ 방송 수백개를 일일이 확인해야 했지만, ‘U+tv 브라보라이프’에서는 ‘여행’ 메뉴에서 ‘일본’으로 들어가면 ‘세계테마기행’ 중 일본 관련 회차만 모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서비스 화면은 고객의 신체적 변화를 배려한 사용자 환경을 적용해 전체적으로 눈이 편안한 녹색과 백색을 통해 눈의 피로감을 최소화한다. 화면 내 정보를 명확하게 인지할 수 있도록 화면 효과를 강화하고, 실수나 오류 발생 시 안내 및 이전 화면 복귀 기능 등도 제공한다. 또한 기존 서비스에 비해 30% 커진 글씨와 직관적 아이콘, 이미지 등을 활용해 답답함 없이 쉽게 콘텐츠 탐색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건강에 관심이 많은 시니어 세대를 위해 IPTV 최초로 서울대학교병원 교수가 출연해 당뇨병, 고혈압, 관절염 등 주요질환에 대해 믿을 수 있는 건강정보를 전달하는 ‘우리집 주치의’ 90편을 서울대학교 병원과 공동 제작해 독점으로 선보인다. ‘우리집 주치의’는 서울대학교 전문의와 40분간 관심 질병의 필수 정보에 대해 시청자 눈높이에 맞춰 심도 있는 대화를 진행하는 건강 전문 프로그램으로, 5분 진료를 위해 1년까지도 기다려야 하는 서울대학교병원 전문의의 신뢰할 수 있는 건강정보를 편리하게 습득할 수 있다.

‘U+tv 브라보라이프’ 진입 시 가장 먼저 등장하는 메인 화면인 ‘라운지’ 메뉴에는 심신이 안정되는 자연 풍경과 소리, 절기정보, 날씨, 명언 등 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보가 자연 화면과 함께 나타난다. 또한 ‘건강’ 메뉴는 시기별 건강정보를 제공하는 테마관과 신체 부위별 메뉴로 구성돼 알고 싶은 건강정보와 자체 제작 콘텐츠 ‘우리집 주치의’는 물론, 건강 다큐멘터리와 예능, 건강에 좋은 동작과 음식, 명의, 병원정보를 모두 담았다.

이 외에도 ‘취미’ 메뉴는 공연 및 미술, 역사, TV운동, 인문학, 골프와 당구 등 다양한 관심사를 가진 액티브 시니어를 위한 문화 공간으로 구성되며, ‘피플’ 메뉴는 나의 두번째 직업, 휴먼다큐, 동물, 가족, 시사 콘텐츠 등을 모아 제공한다. ‘여행’ 메뉴에는 여행기와 여행 예능, 지역 배경 영화, 유튜브 영상과 이미지, VR 콘텐츠 등, 시기별 추천 여행 테마관과 국내 및 전 세계 여행지별로 확인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다.

‘U+tv 브라보라이프’는 기존 U+tv 고객의 경우 별도 추가 요금 없이 무료로 사용 가능하다. UHD2 셋톱 이용 고객 125만명을 대상으로 우선 제공하고 시장점유율을 반영해 타사 단말기도 지원 가능하며 추후 업데이트를 통해 범위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 ‘U+tv 브라보라이프’는 라운지, 건강, 여행, 취미, 피플, 가족 등 6가지 테마로 구성된다.
 
▲ ‘U+tv 브라보라이프’만의 다양한 서비스

▲ 자체 제작 콘텐츠 ‘우리집 주치의’ 90편을 서울대학교 병원과 공동 제작해 독점으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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