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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더, 지난 해 신규 유저 가장 많았던 날은 ‘발렌타인데이 시즌’

기사입력 : 2019년 02월 13일 16시 00분
ACROFAN=권용만 | yongman.kwon@acrofan.com SNS
발렌타인데이에 특별한 계획이 없다면, 자신의 취미와 취향을 공유할 수 있는 새로운 친구와 설레는 만남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 틴더가 최근 공개한 ‘Year in Swipe 2018’에 따르면, 지난해 전세계 틴더 유저들은 발렌타인데이 시즌(2월 14일~16일)에 틴더를 가장 많이 가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규 유저가 가장 많이 증가한 날은 발렌타인데이 직후인 2월 15일이었으며, 이어 16일과 14일 순으로 가입자 수가 높게 나타나는 등 고백의 날인 발렌타인데이 시즌에 새로운 만남에 대한 유저들의 니즈가 높아지는 것을 알 수 있다.

작년에는 발렌타인데이 시즌이 평창동계올림픽 이슈와 맞물리면서 전 세계 틴더 유저들이 한국을 주목 하기도 했다. 틴더에 따르면 작년 평창에서의 틴더 사용자는 올림픽이 개막한 2월 9일 이후부터 발렌타인데이인 2월 14일까지 무려 348% 증가했으며, 서로 프로필에 ‘좋아요’를 보내 매치된 비율도 644% 급증했다.

이처럼 신규 유저가 급증하는 발렌타인데이 시즌을 맞아 틴더는 매칭 확률을 높일 수 있는 ‘매력적인 틴더 프로필 작성 팁’을 틴더 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선보였다. 틴더가 밝힌 매칭 확률을 높이는 프로필 작성 팁으로는 자기 소개란 필수 작성, 활짝 웃는 사진 올리기(‘좋아요’ 14% 증가), 선글라스 쓴 프로필 사진 지양(‘좋아요’ 확률 12% 감소), 가장 인기 있는 사진이 먼저 보이도록 ‘스마트 포토 기능’ 활용, 인스타그램 연동을 통한 최신 프로필 정보 유지, 대화 시 GIF 활용(답장 받을 확률 30% 증가) 등이 언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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