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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KCP, 지난해 영업이익 전년대비 21% 증가한 217억 원 달성

기사입력 : 2019년 02월 13일 17시 02분
ACROFAN=권용만 | yongman.kwon@acrofan.com SNS
NHN한국사이버결제(대표이사 박준석, 이하 NHN KCP)는 13일 공시를 통해 2018년 실적을 발표했다. NHN KCP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연 매출 4,326억원, 영업이익 217억원, 당기순이익 167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 22.9%, 영업이익 21.4%, 당기순이익 63.9% 증가한 수치이다.

회사 측은 “페이코를 중심으로 한 간편결제 서비스 거래금액의 증가와 신규가맹점 유치로 인한 거래량 확대로 PG 및 온라인VAN 사업부문에서 실적이 성장했다”며, “반면 오프라인 VAN 사업부문의 경우, 신용카드사의 VAN수수료 정률제의 도입 및 수수료 인하 정책의 영향으로 매출이 소폭 감소했으나 지속적인 VAN원가 관리를 통해 손실을 줄이는 데 집중했다”고 밝혔다.

NHN KCP는 지난해 결제시장의 여러 난제들로 치열한 경쟁을 치렀음에도 불구하고 모바일 간편결제 및 해외사업의 큰폭 증가세로 인해 꾸준한 실적 성장을 이뤘다. 올해도 불확실한 시장 환경 속에서, 관계사와의 협업을 통한 시너지 창출로 성장세를 가속화 한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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