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는 부산관광공사와 공동으로 대만 최대의 플라스틱 제품 제조기업 인센티브단체 임직원 1,800명을 유치했다고 밝혔다.
대만 기업 임직원들은 2월 13일부터 10월 20일까지 김해공항을 통해 30~40명씩 나누어 입국하여, 4박 5일의 일정으로 부산, 대구, 경주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볼 예정이다.
한국관광공사는 이번 인센티브 단체를 유치하기 위해 2018년 사전답사를 지원하고, 현지 인센티브 여행사 대상 유치 활동 등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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