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진, 내진제품과 행거서포트, 익스펜션 조인트등 건설, 플랜트 기자재를 생산하는 유니슨이테크가 K-STAR 기업에 선정되었다.
K-STAR 육성사업은 KTL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지원을 통해 유망 중소, 중견 기업을 글로벌 역량을 갖춘 수출 중견기업으로 육성하는 상생협력 프로그램이다. 이 전에 선정된 제 1~3기 기업은 인증획득, 원천기술 개발 및 매출 증가 등 실질적인 성장 효과를 거뒀다.
이 같은 성공에 힘입어 이번 4기에서는 유망 중소기업 10개 社와 협약을 체결하고 맞춤형 기술지원에 착수한다고 13일 밝혔다.
유니슨이테크는 이번 육성사업 선정으로 ‘1인1사’ 형태로 숙련된 KTL 박사급 전문인력을 배치받아 현장전담 컨설팅과 제품개발, 상품화 사업을 최대 3년간 밀착 지원받게 된다.
유니슨이테크 관계자는 “이번 사업 선정을 통해 종합적이고 지속적인 기술지원을 받아, 기업규모를 성장시킬 수 있는 기회로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KTL은 국내 유일의 공공 종합시험인증기관으로, 국민 안전 확보를 위한 시험인증과 국가 간 기술무역장벽 대응, 수출 지원으로 기업 시험인증을 하는 인증 기관이다.
올해로 설립 35년을 맞은 유니슨이테크㈜는 다양한 면진, 내진제품과 교량받침, 행거서포트, 익스펜션 조인트등 건축, 토목, 플랜트 기자재를 생산하는 업체로 건설, 플랜트와 관련해 100여건의 지적재산건 (70여건은 특허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EJMA, ASME, CE 규격승인 업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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