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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일렉트릭, 이공계 대학생 대상 'EcoStruxure Lab' 공모전 실시

기사입력 : 2019년 02월 19일 14시 46분
ACROFAN=권용만 | yongman.kwon@acrofan.com SNS
슈나이더일렉트릭(한국지사 대표 김경록)은 이공계 대학생의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EcoStruxure Lab’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에코스트럭처 랩(EcoStruxure Lab)’은 슈나이더일렉트릭 코리아가 마련한 대학생 및 대학원생 대상 공모전이다. STEM(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Mathematics) 분야 전공 학생들의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발전과 혁신을 위한 대담한 아이디어 모집을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슈나이더일렉트릭의 개방형 통합 아키텍처 플랫폼인 ‘에코스트럭처(EcoStruxure)’ 발전 방향에 대한 아이디어을 제시하고, 이에 대한 기술 데모 제작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슈나이더일렉트릭 직원으로 구성된 멘토와 함께 에코스트럭처 데모 제작에 참여하기 때문에 전문가들과의 협업을 통해서 실전 업무 경험도 쌓을 수 있다.

모집 분야는 스마트하고 안전한 전기실 구축, 증강현실(AR)을 이용한 스마트 머신 설계, 미터기(Meter)를 이용한 전력품질 개선 방안, IoT 기반 홈 오토메이션, 클라우드 기반 24시간 원격 모니터링 개발 등으로 나눠 진행된다.

이번 ‘에코스트럭처 랩’ 유니버시티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은 이공계 분야 대학생 및 대학원생은 2~5명으로 팀을 구성해 3월 22일까지 온라인으로 지원하면 된다. 3월 29일 지원자 대상 에코스트럭처 랩 설명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공모전이 시작된다. 최종 선발된 4~6팀에게는 데모 제작 비용 전액이 지원되며, 1등 팀에게는 장학금 및 슈나이더일렉트릭 동계 인턴 채용 기회도 제공된다. 접수는 온라인 공모전 지원서 작성을 통해 가능하다.

그간 슈나이더일렉트릭은 'WhatsYourBoldIdea'의 슬로건 하에 대담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개방적 작업방식을 수용해 에너지 패러독스를 해결하고, 인류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비전을 실현해왔다.

따라서, 효율적 에너지 관리를 위한 전세계 대학생 대상 공모전인 ‘고 그린 인더 시티(Go Green in the City)’, 혁신 인재들의 창업 지원 프로젝트인 '슈나이더 일렉트릭 벤처(Schneider Electric Ventures)’ 등을 실시해 왔다. 한국에서는 여성 공학도 양성을 도모하고자 ‘영 피메일 탈렌트 & 슈나이더 일렉트릭(Young Female Talent & Schneider Electric)’ 등의 행사를 별도로 마련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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