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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컨티넨탈, 제 8회 핑크아트페어 2019 개최

기사입력 : 2019년 02월 20일 13시 53분
ACROFAN=김보라 | bora.kim@acrofan.com SNS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7층 전체 총 23개 객실이 4일간 미술관으로 변신한다. 이른 봄 맞이 문화생활을 즐기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해 ‘제 8회 핑크아트페어 2019(Pink Art Fair Seoul 2019)’를 개최하고, 국내외 200여명의 작가들의 약 1,000여점의 작품을 오는 2월 21일(목)부터 24일(일)까지 전시할 예정이다.

이번 제 8회 핑크아트페어는 2011년부터 다양한 국가의 해외 갤러리와 국내 갤러리가 참가해온 국제 아트페어로, 올해는 국내외 약 200여명의 작가가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정학진의 민화 작품, 이영섭의 조각 작품, 허원실의 자수 보자기 작품, 임가람의 세라믹을 이용한 작품, 이나오미의 크리스탈 작품을 비롯해 젊은 신진 작가들의 작품들도 다양하게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핑크아트페어는 기존 미술관과는 차별화된 색다른 미술 관람을 경험할 수 있으며, 마치 집안에 걸린 미술작품을 감상하는 듯한 효과가 있어 고객들의 작품 구매에도 도움이 된다는 평가를 받으며 매년 많은 관람객들을 유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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