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주류 전문 유통 기업 ㈜비어케이 관계자는 “국내 소비자들이 갓 생산된 생맥주의 부드러움과 신선함을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칭따오 퓨어 드래프트(생)’ 판매를 시작했다”며 “지난해 칭따오 위트비어·스타우트를 국내에 선보인 데 이어 칭따오 퓨어 드래프트(생)까지 더해 새롭고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시음회는 신제품에 대한 개괄적인 정보를 청취하고, 직접 맛보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
▲ 이미 다양한 종류의 칭따오가 국내에 정식으로 수입되고 있다. 신제품은 리뉴얼에 해당. |
‘칭따오 퓨어 드래프트(생)’은 500ml 캔과 640ml 병 두 가지로 만나볼 수 있어, 이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생맥주의 신선하고 깨끗한 맛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칭따오 퓨어 드래프트(생)은 이름을 통해서도 알 수 있듯 부드럽고 신선한 생맥주 그대로 병입한 제품으로, 기존 칭따오 순생의 리뉴얼 버전이다. 차별화된 맛의 비결은 맥주의 일반적인 제조 방식과 달리 ‘비열처리’로 본연의 맛은 살리고, ‘멤브레인 여과’ 기술로 불순물을 제거해 갓 생산된 맥주의 신선함과 부드러움을 보존한 데 있다.
▲ 현지에서 공수된 케그로 제대로 된 본토 칭따오 생맥주의 맛을 선사했다. |
▲ 맥주에 환상적인 궁합을 자랑하는 튀김 안주들이 인기를 끌었다. |
▲ 치즈 등으로 만들어진 핑거푸드 역시 주류 애호가들의 손길을 이끌었다. |
새로워진 패키지 디자인도 눈에 띈다. 리뉴얼된 패키지는 청량한 느낌을 주는 녹색과 흰색을 사용해 맑고 깨끗한 이미지를 시각화한 점이 특징이다.
이번 리뉴얼 론칭으로 칭따오 퓨어 드래프트(생)은 기존 640ml 병에 500ml 캔까지 두 가지 타입으로 만나볼 수 있다. 전국의 편의점에서 500ml 캔 제품을 구입할 수 있으며, 640ml는 일부 대형 매장에서 구입 가능하다.
한편, 칭따오는 중국 청도 라오샨의 맑은 물과 116년 전 독일의 양조기술을 결합해 탄생한 맥주로, 칭따오 맥주 양조장이 처음 지어질 당시에 사용된 ‘1903년 효모’를 그대로 사용하는 등 역사와 기술력이 결합된 제품이다. 특히, 특별히 관리·재배한 고품질 쌀과 홉을 사용해 한층 부드러우면서도 쌉싸래한 맛까지 느낄 수 있다.
▲ ‘칭따오 퓨어 드래프트(생)’ 외에도 스타우트, IPA 등도 시음할 수 있어, 국내 칭따오 애호가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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