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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미세먼지에 피부 노화 비상… ‘안티에이징 뷰티템’ 주목

기사입력 : 2019년 03월 16일 10시 51분
ACROFAN=류재용 | jaeyong.ryu@acrofan.com SNS
하루걸러 초미세먼지 지수가 나쁨을 기록하며 피부 건강에 비상등이 켜졌다. 초미세먼지는 피부 모공을 뚫고 피부 속으로 침투해 각종 피부 트러블 유발은 물론 노화를 촉진한다.

실제 국제학술지에 등재된 삼성서울병원 피부과 이종희 교수팀 연구결과에 따르면, 초미세먼지에 노출될수록 주름지수가 커져 노화가 빨라지는 양상을 확인했다. 해당 연구진은 초미세먼지가 피부 속에서 과량의 활성산소를 생성해 점진적인 피부 노화를 부추기는 것으로 추정하며, 피부가 건강한 사람도 초미세먼지 침착에 의해 잔주름 등 피부 노화의 위험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전문가들은 미세먼지를 막아주는 화장품 등 관련 제품이 아직 확인된 게 없으므로, 외출 후 꼼꼼한 세안과 안티에이징에 도움을 주는 제품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고 입을 모은다.

이에 업계에서는 관련 제품 수요 증가에 발맞춰 피부 노화 방지를 돕는 뷰티 디바이스, 기능성 화장품을 잇달아 내놓고 있다.

원적외선 마스크 브랜드 ‘보미라이(BOMIRAI)’는 피부 속 깊숙이 원적외선 빛을 침투시켜 진피층 활성화 및 세포 성장속도 향상에 도움을 주는 뷰티 마스크다. 인체 온도에서 90.2%의 높은 방사율을 자랑하며, 1분에 수천 회씩 피부 속 세포를 진동시켜 피부 미세혈관 확장 및 노폐물을 배출시켜 피부 톤, 탄력, 보습력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특허 받은 핵심 기술을 적용한 ‘골드시트’를 부착해 외부로 흩어질 수 있는 원적외선을 얼굴로 모아주며, 파장을 피부 깊숙이 침투시켜 효과적인 피부 관리를 돕는 것이 보미라이 만의 강점이다. 한국피부과학연구원(KIDS)의 4주간 임상 시험을 통해 효과를 입증 받았으며, 인체에 유해한 전자파 걱정도 없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착용 시 눈부심 현상이 전혀 없어 편리함을 높였다.

천연유래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아이소이(isoi)’의 ‘불가리안 로즈 인텐시브 에너자이징 크림(코어탄력크림)’은 보습과 미백, 주름을 한 번에 잡아주는 올인원 케어 제품이다. 눈에 보이는 겉탄력은 물론, 깊은 코어 층까지 에너지를 채워주며 노화의 근본 원인 해결에 도움을 준다. 실제로 임상시험을 통해 4주간 사용 시 피부 노화 완화 기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피부 친화력이 높은 식물성 오일을 사용해 깊은 보습력을 선사하며, 화이트닝 케어도 가능하다.

LG생활건강은 수분 안티에이징 미스트 ‘후 비첩 순환 미스트’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피부 바탕을 케어하는 궁중비방 성분인 ‘공진비단 배양액’과 ‘해울환’을 함유해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키며 빛나는 피부로 가꿔주고, 흡수력을 높여 하루 종일 촉촉한 수분감을 느끼게 한다. 특히 메이크업 후에 사용하면 보습 성분이 흡수돼 촉촉하고 윤기 있는 피부를 완성해준다. ‘후’의 베스트셀러인 ‘비첩 순환 에센스’의 주요 유효 성분을 그대로 담아 외부 환경으로부터 지친 피부에 생기를 더하고 빛나는 피부로 가꿀 수 있다.

얼굴 피부 뿐만 아니라, 두피 노화 방지에 도움을 주는 디바이스도 눈에 띈다. 일본 뷰티 디바이스 그룹 ‘야만(YA-MAN)’의 ‘야만 스칼프’는 두피 안티에이징 드라이어다. ‘저온 드라이 모드’와 ‘스칼프 H모드’, ‘스칼프 C모드’를 통해 두피와 모발 상태에 따라 적절한 관리가 가능하다. ‘저온 드라이 모드’는 60도의 저온풍과 원적외선, 음이온 기능을 통해 큐티클 손상을 최소화한 모발 건조 및 스타일링을 할 수 있고, ‘스칼프 H모드’와 ‘스칼프 C모드’는 분당 약 3,700회의 진동으로 두피를 자극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등 두피에이징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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