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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미니스트리트 비즈니스 성과 및 전략 발표 기자간담회

기사입력 : 2019년 03월 19일 15시 47분
ACROFAN=신승희 | seunghee.shin@acrofan.com SNS
 3월 19일 오전, 리미니스트리트(Rimini Street)는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세스 레이빈(Seth A. Ravin) CEO 방한 기념 비즈니스 성과 및 전략 발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리미니스트리트는 3자 유지보수의 선도적인 지원 전문 기업으로서 국내에 본사를 둔 다양한 기업들에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한국 지사의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해서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한국을 방한한 리미니스트리트 세스 레이빈 CEO는 "자사의 탁월한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지원 모델에 대한 한국 시장의 수요가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한국은 4위의 아시아 경제 대국이자, 세계 11위로 큰 경제 규모를 자랑하는 만큼 리미니스트리트에 많은 시장 기회를 가져다줄 것으로 본다"며, "한국 기업들이 지속해서 발생하는 IT 운영 비용을 줄이고, IT 예산을 혁신, 경쟁 우위, 성장에만 집중적으로 투자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 리미니스트리트 비즈니스 성과 및 전략 발표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 리미니스트리트 세스 레이빈 CEO

CEO 세스 레이빈은 오늘날 한국을 비롯해 전 세계 CIO에게 영향을 미치는 주요 시장요인에 대해 강조하면서 이것이 리미니스트리트에 중요한 시장 기회를 만들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첫 번째로 최근 CIO들에게는 비용 효율성보다는 '성장'이 최우선 순위가 되고 있으며, 많은 CIO들은 기술 투자를 이러한 성장의 핵심 동력으로 여기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의 CIO들은 대부분 ‘성장’ 및 ‘시장점유율’을 조직의 가장 중요한 비즈니스 목표로 삼았으며 혁신, R&D, 신제품 및 서비스 등이 그 뒤를 이었다고 설명했다. 비즈니스 요구사항이 매일 가속화되는 환경에서 이 같은 비즈니스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CIO들은 경쟁우위 확보 및 성장을 지원하는 이니셔티브를 끌고 가는 변화의 주역이 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CIO가 직면한 가장 큰 문제는 시간, 자금, 노동력 등의 자원 부족이라고 설명했다. 오늘날 전체 IT 예산의 90%가 백 오피스 ERP 시스템 유지보수를 포함한 반복적인 운영 및 개선 업무에 사용되고 있으며, 이로 인해 많은 기업들이 IT 예산의 단 10%를 경쟁우위 및 성장을 지원하는 혁신 업무에 투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세스 레이빈은 CIO들이 비즈니스 혁신 이니셔티브에 투자하여 실행할 수 있는 IT 로드맵에 역량을 집중시켜야 하며 리미니스트리트는 혁신 업무에 투자할 예산을 40%까지 끌어올릴 수 있다고 밝혔다.

다음으로 그가 소개한 CIO가 직면한 문제는 특정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공급업체에 종속되는 운영 환경때문에 업계 최고의 기술을 활용 할 수 있는 유연성이 떨어진다는 점이다. CIO들은 주기적인 업그레이드, 미성숙하고 입증되지 않은 기술의 종속 및 강제 마이그레이션, 시스템 유지보수와 관련된 반복적인 과다한 비용 등의 문제에 직면해 있으며 특정 공급업체의 로드맵에 대한 종속은 재정적인 측면에서도 더는 비즈니스에 적합하지 않다고 설명했다.

이에 세스 레이빈은 "리미니스트리트는 비즈니스 중심의 로드맵을 제공해 고객이 어느 정도의 주도권을 확보하고 더 나은 서비스를 누리며 더 효율적인 운영을 할 수 있다"며, "이를 위해 리미니스트리트는 시스템을 순탄하게 보안 문제없이 준수상태를 유지하며 사용이 가능하게 포괄적인 지원을 제공함과 동시에 벤더 지원 교체를 통한 상당한 비용 절감을 가능하게 한다. 또한, 소프트웨어 현대화, 미래 대비, 보안 확보 및 관리를 가능케 하며 성장 및 혁신 부분에 글로벌 롤아웃, 역량 확장, 인프라 변경 등을 통한 지원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 '성장'이 CEO들의 최우선 순위가 되고 있지만 많은 기업이 IT 예산의 단 10%를 경쟁우위 및 성장을 지원하는 혁신 업무에 투자하고 있다.

▲ 리미니스트리트는 비즈니스 중심의 로드맵을 위한 실질적인 솔루션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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