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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자율주행차 시뮬레이션 플랫폼 ‘드라이브 컨스텔레이션’ 공식 출시

기사입력 : 2019년 03월 20일 16시 29분
ACROFAN=권용만 | yongman.kwon@acrofan.com | SNS
엔비디아(CEO 젠슨 황)는 엔비디아 드라이브 컨스텔레이션(NVIDIA DRIVE Constellation) 자율주행차 시뮬레이션 플랫폼을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은 일상 주행부터 드물게 발생하는 위험 상황에 이르는 다양한 주행 시나리오를 가상 시뮬레이션 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실제 세계에서 달성할 수 있는 것보다 한층 뛰어난 효율성과 비용 효과, 안전을 제공한다.

지난해 GTC에서 처음 소개된 드라이브 컨스텔레이션은 두 개의 병렬 서버로 구성된 데이터 센터 솔루션이다. 그 중 하나는 드라이브 컨스텔레이션 시뮬레이터(DRIVE Constellation Simulator)로, 드라이브 심 (DRIVE Sim™) 소프트웨어를 실행하는 엔비디아 GPU를 사용해 가상 세계에서 실시하는 가상 차량 주행으로부터 센서 출력을 생성한다. 또 다른 서버는 드라이브 컨스텔레이션 비히클(DRIVE Constellation Vehicle)로, 시뮬레이션된 센서 데이터를 처리하는 드라이브 AGX AI 자동차 컴퓨터를 포함한다. 

드라이브 컨스텔레이션 비히클이 내린 주행 결정은 드라이브 컨스텔레이션 시뮬레이터로 전송되며, 이를 통해 비트 정밀, 타이밍 정밀 HIL(hardware-in-the-loop) 테스트를 할 수 있다.

시뮬레이션은 외부 및 규제 자율주행 표준의 핵심 구성 요소가 될 전망이다. 글로벌 시험인증기관인 TÜV SÜD와 같은 안전 기관은 이미 이 플랫폼을 사용해 자체 자율주행 검증 표준을 공식화 하고 있다. 시뮬레이션의 중요성은 세계 최대 자동차 제조사인 도요타도 인식하는 부분이다. 이에 엔비디아는 도요타 리서치 인스티튜트 어드밴스트 디벨롭먼트(TRI-AD)가 드라이브 컨스텔레이션 첫 번째 고객이라고 밝혔다.

GTC 무대에 선 젠슨 황(Jensen Huang) 엔비디아 창립자 겸 CEO는 클라우드에서 원활하게 주행 테스트를 실시하는 드라이브 컨스텔레이션 플랫폼의 확장성을 입증했다. 개발자들은 전 세계 어디에서나 드라이브 컨스텔레이션 데이터 센터에 시뮬레이션 시나리오를 제출하고 자신의 작업실에서 결과를 평가할 수 있다. 이와 같은 대규모 검증 기능은 전체 테스트 차량을 운영하는 것에 비할만 하지만, 몇 년 걸리던 테스트를 단 몇 분 만에 완료할 수 있다는 점에서 다르다.

드라이브 컨스텔레이션은 생태계 파트너가 자체 환경 모델과 차량 모델, 센서 모델, 트래픽 상황 시나리오에 통합할 수 있는 개방형 플랫폼이다. 이 플랫폼은 방대한 시뮬레이션 생태계에서 나온 데이터 세트를 통합해 포괄적이며 다양한, 복잡한 테스트 환경을 생성할 수 있다.

이를 위해 시뮬레이션 기업 코그나타(Cognata)는 오늘 자사 시나리오 및 트래픽 모델이 드라이브 컨스텔레이션에서 지원 가능하다고 밝혔다. 개발자들은 코그나타의 트래픽 모델을 사용해 실제 도로 상황에 기반한 다양한 차량과 도로 사용자, 이들의 행동을 정의할 수 있다.

선도적 차량용 시뮬레이션 기업인 IPG 오토모티브 (IPG Automotive)는 엔비디아와 협력해 Hi-Fi 차량 모델을 구현하는 또 다른 생태계 파트너이다. IPG 오토모티브의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인 카메이커(CarMaker)는 모든 주요 차량 서브시스템 모델을 포함해 가상 차량 프로토타입을 제작하는데 사용된다. 개발자들은 조향, 도로 표면, 서스펜션, 파워트레인 변화에 대한 테스트 차량 반응과 기능 개발을 위한 차량 제어 시스템을 포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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