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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케코리아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 발표, 유모차 선택 기준을 제시하다

기사입력 : 2019년 03월 28일 15시 24분
ACROFAN=신승희 | seunghee.shin@acrofan.com SNS
아이의 안전은 물론 부모의 육아를 도와주는 유아용품의 중요성이 나날로 커지는 가운데 10명 중 6명은 유모차의 선택 시 ‘기능’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가족 간의 교감을 위한 노르웨이 프리미엄 유아용품 전문기업 스토케는 지난 1월 14일부터 20일까지 자사 인스타그램을 통해 ‘온라인 고객만족 설문조사’를 시행했으며 총 2,159명이 참여했다.

유모차는 아이의 연령 또는 활용 목적에 따라 디럭스, 절충형, 휴대형 등 종류가 매우 다양하게 나타나며, 아이의 성장과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선택이 중요한 제품이다. 스토케는 빠르게 변화하는 유모차 시장의 동향과 트렌드뿐 아니라 소비자의 의견을 직접 파악해 보다 향상된 퀄리티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 유모차 선택 시 최우선 고려 사항은 ‘기능’
설문조사에 참여한 전체 응답자 중 64%가 유모차 선택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로 시트 포지션, 양대면, 충격 흡수와 핸들링 등을 포함한 ▲기능을 꼽았다. 또한, 전체 응답자의 70%는 스토케 유모차를 사용한 경험이 있으며, 그중 ▲스토케 익스플로리(48%)를 사용하고 있는 응답자가 가장 많았고 ▲스토케 트레일즈(27%), ▲스토케 스쿠트(17%), ▲스토케 크루시(8%)가 그 뒤를 이었다.

■ 부모와 아이의 교감을 위한 기능을 담은 디자인 ‘스토케 익스플로리’
스토케 경험 고객 중 대다수가 보유하고 있는 스토케 익스플로리는 현존하는 디럭스 유모차 중 가장 높은 시트 포지션(64cm)과 양대면 시트 포지션을 통해 소비자가 원하는 유모차 선택 기준 그 이상의 가치를 제공한다. 부모와 아이는 익스플로리를 통해 더욱 가깝게 눈을 맞추고 교감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제품 중심에 일직선으로 위치한 섀시는 15단계로 시트 높이 조절을 가능하게 하며, 익스플로리만의 독보적인 디자인 실루엣을 완성하는 특징이 있다.

유모차 주행 중 아이가 최고의 승차감을 느낄 수 있도록 돕는 충격 흡수 기능과 부모와 아이 모두 편안하게 함께 하기 위한 핸들링 기능을 위해 완성도 높은 디자인을 선보이는 것도 강점이다. 섀시와 바퀴가 연결되는 축 부분의 시옷(ㅅ)자의 디자인은 주행 중 거친 노면에서 완충 작용이 가능하도록 설계됐으며 축 안쪽에 있는 고무 재질의 충격 흡수 장치는 진동 가속도를 줄여 아이에게 전해지는 충격을 최소한으로 완화시켜준다. 또한, 부모가 한 손으로도 운행 가능한 부드러운 핸들링을 가능하게 해 부모 역시 탁월한 주행감을 느낄 수 있다. 이외에도 섀시를 안쪽으로 깊게 디자인하고 수납 공간 또한 앞바퀴 위쪽에 마련해 유모차 주행 시 부모가 보폭에 관계없이 아이와 가깝게 마주하고 교감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 스토케 익스플로리가 제시하는 ‘독보적 프리미엄의 가치’
설문조사 중 ‘스토케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에 대한 질문에는 전체 응답자의 44%가 ▲프리미엄이라고 답했다. 스토케는 2006년부터 대표 프리미엄 유모차로 유아용품 시장을 선도하며 부모와 아이의 교감을 돕는 기능을 담은 디자인을 적용한 익스플로리를 통해 유모차의 선택의 기준이자 독보적인 프리미엄의 가치를 제시해왔다.

스토케코리아 관계자는 “부모와 아이의 교감을 위해 설계된 익스플로리는 독창성, 기능성, 감성을 반영한 디자인의 가치를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아 모마(MoMA)를 비롯해 레드닷어워드, 타임지 등에서 수상 경력이 있는 특별한 유모차”이며, “아이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기업 철학을 바탕으로,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독보적인 프리미엄 가치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스토케의 대표 유모차로 소비자들과 항상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스토케는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소비자들의 ‘유모차의 다양한 액세서리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반영해 올 3월 아이가 외출 시 유모차에서 음식 섭취가 용이하도록 돕는 ‘유모차 스낵 트레이’와 유모차 시트의 안락함과 편안함을 더해주는 ‘유모차 사계절용 인레이’를 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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