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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J, '고독한 미식가' 스페셜 특별방송 4월 6일 방송

기사입력 : 2019년 04월 04일 14시 20분
ACROFAN=김형근 | hyungkeun.kim@acrofan.com SNS
드라마 ‘고독한 미식가 스페셜 특별방송’이 채널J에서 4월 6일(토) 밤 9시에 방송된다.

‘고독한 미식가’는 국내에서도 남녀노소 구분 없이 인기가 높은 먹방 드라마로, 특히 스페셜 편은 시청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보통은 30분 정도 방송되는 것에 비해, 스페셜 편은 더 길어진 런닝타임과 다양한 먹방이 전개된다. 채널J에서는 고독한 미식가의 전 시리즈가 방송되고 있으며, 4월 6일부터 2주간 스페셜 방송인 홋카이도, 세토우치, 교토 & 나고야 출장3편을 특별 방송한다.

말린 청어구이, 임연수어 튀김 등 홋카이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고독한 미식가 2016 신년 SP ~한겨울의 홋카이도ㆍ아사히카와 출장편~>이 4월 6일(토) 밤 9시에 방송된다. 이어서 밤 10시부터 방송되는 <고독한 미식가 SP 세토우치 출장편>에서는 엄청난 비주얼의 도미 덮밥과 최근 국내에서도 트렌드로 자리 잡은 1인 숯불구이 등 세토우치 지역의 음식들로 군침 돋게 만든다.

한편, 최신작인 <고독한 미식가 SP ~교토 ㆍ 나고야 출장편~>은 4월 13일(토) 밤 9시 30분부터 방송된다. 교토, 나고야로 출장을 떠난 ‘고로’는 장어 덮밥이 먹고 싶었지만 계속해서 실패하고, 대신 옥돔으로 지은 밥, 팥토스트, 대만 라멘 등 새로운 음식들을 접하게 된다. 교토, 나고야 출장편은 90분 생방송 확대편으로 일본의 생방송 영상들도 포함되어 있어 장어덮밥을 먹는 ‘이노가시라 고로’의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고독한 미식가 스페셜 특별방송’는 4월 6일(토) 밤 9시에 채널J에서 첫방송되며, 2주간 방송된다. 고독한 미식가의 전 시리즈 역시 채널J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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