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관광공사(사장 정희준, 이하 공사)는 3일 오전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국내 주요 협·학회 관계자 120여명을 초청하여‘2019 부산 국제회의 유치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설명회는 부산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 벡스코가 공동 주최하고 부산시가 후원하는 행사로 부산지역 주요 호텔, PCO 등 20개사가 공동 참가하였다.
올해는‘All in One, Busan: 비즈니스와 휴양, 과거와 미래가 한곳에’라는 주제로 부산 대표 컨벤션 지구인 해운대 일대와 부산항국제컨벤션센터 등 원도심의 국제회의 인프라와 다양한 관광지 등을 소개하여 참가한 협·학회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그리고 인센티브 관광(포상 관광) 단체 유치 전문 여행사 10개사를 대상으로 부산 기업회의·인센티브 지원 사업 설명회도 진행하였다.
설명회에서는 APEC 누리마루 하우스 등 부산에 소재한 30여개의 이색적인 회의 장소(유니크 베뉴)를 소개하고, 부산을 중심으로 인근지역 연계 관광 활성화를 위해 부산-남해안(창원, 통영, 여수 광주, 순천, 여수) 기업·인센티브 관광 프로그램 등을 홍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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