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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핀란드데이 : 탤런트 부스트 미디어 브리핑

기사입력 : 2019년 04월 11일 12시 16분
ACROFAN=류재용 | jaeyong.ryu@acrofan.com | SNS
4월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 간의 일정으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알림 2관에서는 2년째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로 꼽힌 핀란드의 디자인, 먹거리, 교육, 여행 등 일상에 대한 행복의 가치를 소개하는 제1회 핀란드데이 행사가 개최된다.

핀란드데이는 핀란드의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행사로, 한국에 진출한 핀란드 기업 및 기관들의 진솔한 면모를 확인할 수 있는 공간으로서 민간교류를 촉진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받고 있다. 또한, 알림 2관 옆 국제회의실에서는 B2B 세미나 등 부속행사가 개최되어 실무 차원의 교류까지 성사시킬 예정이다.

개최 첫 날인 11일에는 오전 10시부터 ‘탤런트 부스트 미디어 브리핑’ 행사가 개최되었다. 본 행사는 주한핀란드무역대표부 주최로, 김윤미 대표 강연으로 인재 유치 프로그램이 중점 소개되었다.

▲ 주한핀란드무역대표부 김윤미 대표가 연사로 나서 ‘탤런트 부스트’를 매체 관계자들에게 설명했다.

한국에서는 지난 2018년 한 해 동안 9993번의 해외 채용기회가 행사 등을 통해 제공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23614명이 응시해 5783명이 실제 해외취업에 성공했으며, 일본 – 미국 – 호주 – 싱가폴 – 베트남 순으로 한국인의 해외취업이 기록되었다.

핀란드는 최근 수년 간 4차 산업혁명 이니셔티브로 전 산업군이 자동화와 디지털화로 재편되는 중이다. 특히 바이오 테크놀로지 산업에서 스타트업들이 대거 창업하고 있으며, 중소기업들 역시 해외수출 신장으로 고급인력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다.

핀란드 정부는 노키아로 대표되는 이동통신산업의 혁신을 유지하며, 새로운 성장 동력원으로 지정한 산업들을 집중 육성 중이다. 스마트 헬스케어, 바이오 메디컬, 스마트 모빌리티, 자율주행 등 한국에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수준의 고급인력들이 양성되는 분야들이 대표적이다. 특히 한국 내에서 각종 규제로 창업과 사업이 여의치 않은 신규 분야에서 선도적으로 테스트 베드를 구축한 핀란드 정부는, 해당 분야에서의 한국인의 핀란드 내 창업과 취업을 촉진시킨다는 복안이다.

▲ 투르쿠에 근거를 둔 글로벌 기업들이 소개되었다.

▲ 롤스로이스 자율주행 선박 실증단지가 투르쿠에 소재해 있다.

▲ 인재 유치와 정착을 위한 선순환 구조 모델이 제시되었다.

오늘 진행된 미디어 브리핑은, 핀란드 경제고용부, 교육문화부, 내무부, 재무부, 외무부, 총리실 등이 범부처적으로 협력해 런칭한 글로벌 인재 유치 프로그램인 ‘탤런트 부스트’를 소개하는 자리다. 한국은 첫 전개 국가로서, 헬싱키, 에스푸, 바타, 템페르, 투르쿠 등 주요 도시가 인재 유치지로 나선다.

탤런트 부스트의 주요 목표는 1)고급 프로그래머 및 개발자 2)스타트업 창업자 3)박사 학위 과정 진학자 4)특정 기술분야 전공 대학 졸업예정자(조선/해양기술, 정보통신, 헬스케어, 신소재) 등이다. 이와 관련해, 투르쿠(Turku) 시가 첫 채용에 참여하게 된다. 오는 5월 31일부터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일자리 대전 2019’가 투르쿠의 진면목을 한국 내 구직자들에게 선보이는 첫 자리가 될 예정이다.

▲ 핀란드 대사관 셰프 에밀 라이탈라의 푸드 플레이팅 클래스 진행 모습

▲ 핀란드 기업 및 기관들이 부스를 열고, 내방객들과 활발히 교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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