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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협회, 서울지방경찰청 감사패 전달

기사입력 : 2019년 04월 11일 12시 23분
ACROFAN=류재용 | jaeyong.ryu@acrofan.com | SNS
한국방송협회(회장 박정훈 SBS사장)는 4월 11일 서울지방경찰청에서 콘텐츠 저작권 침해 사범 구속 및 기소 처분에 공헌한 서울지방경찰청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2대는 지난 3월 국내 방송콘텐츠를 불법복제, 해외 송출하는 방식으로 방송저작권을 침해한 혐의로 총책 등 2명을 구속하고 나머지 일당을 입건했다.

경찰조사 결과 이들은 2013년경부터 ‘WorldIPTV’라는 방송업체를 운영하며 중국 칭다오와 경기도 안산의 사무실에 수백 여 대의 케이블셋톱박스·인코딩·네트워크 장비를 갖춰놓고, 국내방송사와 사용계약을 맺지 않은 상태에서 지상파, 케이블, 위성방송 채널 등 100여 개 채널을 실시간으로 복제해 중국, 미주, 동남아전역으로 송출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경찰에 검거될 때까지 교민 26,600여명으로부터 매월 2~3만원 상당의 수신료를 징수해 현재까지 수십억원의 부당이득을 취득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방송협회는 이번 감사패 전달에 대해 “한류의 인기가 높아질수록 해외에서 국내 방송 콘텐츠의 저작권 침해가 날로 심각해지고 있다”며, “국내방송 콘텐츠의 무단 송출행위 차단에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관심을 보여준 서울지방경찰청의 노고에 감사하며 더 나은 콘텐츠 제작에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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