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ROFAN

윈드리버 ‘헬릭스 가상화 플랫폼 (Helix Virtualization Platform)’ 출시 기념 미디어 브리핑

기사입력 : 2019년 04월 11일 16시 36분
ACROFAN=신승희 | seunghee.shin@acrofan.com | SNS
4월 11일 오전, 윈드리버(Wind River)는 삼성동 아셈타워에서 ‘헬릭스 가상화 플랫폼(Helix™ Virtualization Platform, 이하 HVP)' 출시를 기념해 미디어 브리핑을 개최했다.

본 행사에는 가레스 노이스(Gareth Noyes) 윈드리버 최고전략책임자가 방한해 국방 항공 및 인더스트리얼, 오토모티브 등 윈드리버 주력 시장에 대한 제품 전략과 최신 임베디드 기술 동향을 소개했다.

가레스 노이스는 “레거시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정적인 시스템을 가상화하여 유연성을 더하는 과정에서 기업은 다양한 기술적 도전과제들을 직면하게 된다. 통합 환경에서 안전성과 보안에 대한 요구를 만족시키기 위해서는 막대한 시간과 비용이 소요되며,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의 혁신 속도를 따라잡기 쉽지 않기 때문이다. 윈드리버의 이번 신제품 HVP는 기술적 세대교체의 가교 역할을 함으로써 혁신의 과정에 속도와 효율성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 윈드리버 ‘헬릭스 가상화 플랫폼 (Helix Virtualization Platform)’ 출시 기념 미디어 브리핑이 개최됐다.

▲ 가레스 노이스(Gareth Noyes) 윈드리버 최고전략책임자

먼저, 그는 윈드리버의 한국 고객 기업들이 주요하게 속해있는 시장은 항공 및 방산, 자동차, 산업 및 의료, 네트워크 인프라로 크게 네 가지 영역이며 전 세계적으로는 우주 미션, 우주선, 자동차 등 흥미로운 주제를 더불어 총 16개 산업이라고 소개했다. 또한, 윈드리버는 지난 40여년간 전 세계의 기술 선도기업들이 안전하고, 보안이 철저하게 구현된 제품을 만들 수 있도록 실시간 운영체제를 공급해왔으며 약 20억개의 디바이스에 적용돼 왔다고 밝혔다. 그리고 임베디드 리눅스 시장에서 입지를 52%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고 덧붙였다.

다음으로 그는 현재 자사의 고객들이 직면한 문제에 관해 설명했다. 고객사들은 물리적인 박스가 있는 장비로 사업을 영유하고 있으며, 이런 박스 중심의 하드웨어적인 접근은 나름의 장점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시스템이 점점 더 복잡해지면서 끊임없이 가치나 기능을 개선하기 위해 무한대로 박스를 추가할 수는 없다는 점에서 확장성의 제한이라는 치명적인 단점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IT 영역에서 이뤄지고 있는 자유로운 소프트웨어 배치, 유연성 있는 환경 등을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이 OT 영역에서는 누리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가레스 노이스는 "IT 영역에서 누리고 있는 혁신, 배포 및 배치의 자유를 OT 영역으로 주요한 인프라단, 에지단까지 확장시키는 것이 윈드리버의 미션"이라고 전하며 최종적으로는 "과거의 레거시 제어 및 안전시스템에 현대적인 IT 혁신 시스템으로 확장 및 연결하는 두 세대 간의 가교의 역할을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 윈드리버의 미션은 IT 영역에서 누리고 있는 혁신, 배포 및 배치의 자유를 OT 영역으로 주요한 인프라단, 에지단까지 확장시키는 것이다.

윈드리버가 올해 2월에 출시한 헬릭스 가상화 플랫폼은 인증 요구사항이 없는 고도로 동적인 환경에서부터 최고 수준의 엄격한 인증이 요구되는 항공전자 및 인더스트리얼 시스템 등의 정적인 환경을 모두 지원한다고 설명됐다. 또한 차량 내 인포테인먼트에서부터 자율주행 등 세이프티 인증이 혼재되는 오토모티브 환경을 효과적으로 운용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외에도, 에어본 시스템즈(Airborne Systems)의 DO-178C 소프트웨어 요건, 산업용 기능 안전 국제 표준 IEC 61508, 자동차 기능안전 ISO 26262 표준 등에 대한 엄격한 인증을 준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고 소개됐다. 모듈형 개방형 아키텍처를 통해 강력한 파티셔닝을 제공함으로써, 일부 시스템 변경 시 전체 플랫폼에 대한 인증 및 테스트가 필요하지 않아 TCO(총소유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가레스 노이스는 "윈드리버는 이번 신제품을 통해 빠르게 변화하고 복잡성을 더해가는 IoT 개발 환경을 간소화함으로써 고객들이 IoT의 이점을 보다 효과적으로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며, "개방형 표준의 가상화 프레임워크를 채용하여 이종의 가상 환경에서의 개발을 지원하며, 이동성을 높여 향후의 업그레이드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밝혔다.

박주동 윈드리버 코리아 지사장은 “디지털 혁신에 속도를 더하고,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신뢰 높은 기술 파트너를 확보해야 한다. 윈드리버는 에지단에서부터 클라우드에 이르는 전체 경로에 대한 안전성과 보안을 보장함으로써, 기존 인프라를 운영하는 동시에 최신 기술을 적용하는 과정에서 최적의 비용과 시간 내에 혁신을 달성할 수 있도록 기술적 노하우와 글로벌 시장에서의 전문성을 국내 고객들과 폭넓게 공유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 윈드리버의 헬릭스 가상화 플랫폼은 고도의 동적인 환경에서부터 정적인 환경까지 모두 지원한다.


Copyright ⓒ Acrofan All Right Reserved



[명칭] 아크로팬   [제호] 아크로팬(ACROFAN)    [발행인] 유재용    [편집인] 유재용    [청소년보호책임자] 권용만
Copyright © ACROFAN All Right Reserved